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94222
겉보기에 선홍빛인 돼지고기를 칼로 잘라보니 비곗덩어리였다. 앞다릿살이 아닌 돼지의 지방 부위를 잘라 판매한 것처럼 보였다.
실제 사진 속 돼지고기의 단면을 보면 약 10%만 살코기였고, 나머지는 비계였다. 제육볶음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부위가 없었다.
A 씨는 깜짝 놀라 마트에 전화했고, 마트 측은 "미안하다. 절대 고의 아니고 실수"라고 사과했다.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