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식 이익공유 "집값 오르면 집주인·세입자 나눠갖자"

송영길식 이익공유 "집값 오르면 집주인·세입자 나눠갖자"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권주자인 송영길(5선·인천 계양을) 의원이 4·7 재보궐 선거 참패의 핵심 원인을 부동산 문제로 꼽으면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했다. 아울러 그는 생애 첫 주택 구입자는 집값이 90%까지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해 무주택자가 바로 집을 살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집값 오른 것을 나눠갖자”며 “세입자와 집주인이 나눠 갖는 사회적 이익공유 시스템을 만들었다. 프로젝트를 통해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누구든지 집값의 5%, 10%만 있으면 최초의 분양가격으로 언제든지 자기 집을 살 수 있는 시대를 만들겠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93066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해외유저 2021.04.15 11:51
제정신인가
탈랄라 2021.04.15 12:03
미쳤나ㅋㅋㅋㅋㅋㅋㅋ돌았네 진짜
askazz 2021.04.15 12:04
내리면 물어주나;;
김우반 2021.04.15 12:26
[@askazz] 내리면 같이 까지게 하면 괜찮은 제도 일꺼 같은뎅?
ㅢㅑ 2021.04.15 12:07
국회의원 연봉공유제 원합니다
아야야야야야 2021.04.15 12: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개콘이 망하지
anjdal 2021.04.15 13:27
저러니 빨갱이 소리듣지.
병.신들
decoder 2021.04.15 14:26
이 아저씨가 시장까지 하다가 저꼴 난덴 이유가 있어..
저런 이름있는 국회의원도 저딴소리를 수시로 해 대니 민주당 진짜 인물없네.
아른아른 2021.04.15 14:37
개인의 욕망을 이해하지 못한 방식이네요. 모든 이들이 공공선을 위해 당연히 적당히 이익을 취하고 적당히 양보할거라는 안일함이 보여집니다.
dgmkls 2021.04.15 16:06
무슨 임대사업자가 자선단체냐? 대출끼고 샀으면 이자 같이 갚아주냐? 공유라는 의미조차 모르는 무뇌아새끼네..
불룩불룩 2021.04.15 16:22
댓글들 집은 있으신가?? 임대업자들이신가??
왤케 난리임
도부 2021.04.15 16:50
[@불룩불룩] 집 없고 임대업자 아니면
저 말도 안되는 개소리에 아닥하고 있으란 거임???ㅋㅋ
불룩불룩 2021.04.15 18:54
[@도부] 생각 못할 말은 아닌거 같은데

토지는 원래 공공재성격이 더 강함

그리고 까놓고 임차인입장이라면 손해볼거 없잖아?
살라이쿰 2021.04.15 23:31
[@불룩불룩] 그러면 당신은 그지새끼마인드 가진 임차인이라 저런걸 쉴드치나 ㅋㅋ?
jinojuni 2021.04.15 16:40
나보다 많이 배우신 분들이 모여서 하는 생각일텐데, 도대체 왜 이런 생각이 나오고, 그걸 또 왜 밖에까지 나와서 이렇게 얘기하게 냅두는거야
후루룩짭짭 2021.04.15 17: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싸한데 개소리같네
느헉 2021.04.15 22:11
야 오세훈 감당하기도 벅차다. 이냥 반은 왜 또 똥을 싸지르나
정센 2021.04.16 00:20
적당히 하세요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안하는 발상을 .. 토지의 공개념으로 치면 현실적으로 분양가 상한제만 제대로 다시 뜯어고쳤어도 서울 집값 이정도로 높아지진 않았음 .. 여당이나 야당이나 다들 집주인들이고 건설사 커넥션들이 짱짱하니까 분양가 상한제같은걸 안한거지 ..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185 ㅂㅅ먹이금지 2025.08.24 18 1
20184 길에다가 똥을 싸라는 회사 2025.08.24 477 0
20183 조국 2030 남성 70대와 유사한 극우 성향 댓글+38 2025.08.24 1281 2
20182 4명이서 라면사리 12개나 먹었네요. 너무 하네요. 댓글+5 2025.08.24 1582 5
20181 병원 안 돌아간다던 전공의 근황 댓글+2 2025.08.23 1275 5
20180 전기차 택시타면 울렁거려.. 호출취소도 댓글+4 2025.08.23 1073 3
20179 일본 난리난 맨션 아파트 엘레베이터 살인사건 용의자 긴급체포 댓글+1 2025.08.23 854 0
20178 사건 현장서 20돈 금목걸이 훔친 검시 조사관 자수 댓글+2 2025.08.23 660 1
20177 메가박스 귀멸의 칼날 근황 2025.08.23 1263 2
20176 전세계적 저출산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 댓글+1 2025.08.23 1579 8
20175 역대 최저수준으로 술을 마시지않는 미국인들 댓글+3 2025.08.23 1440 4
20174 모든 경제 지표 박살! 윤석열이 망친 경제!? [경인방송] 댓글+1 2025.08.23 1431 2
20173 드디어 밝혀진 케데헌과 롯데타워 저작권 협의의 진실 댓글+2 2025.08.22 1872 4
20172 싸이 흠뻑쇼에 소방관 가족 초대했는데 간부 혼자 티켓 80장꿀꺽 2025.08.22 1848 10
20171 소비자 80% “카카오톡 브랜드 메시지, 피로감 느껴” 2025.08.22 1481 4
20170 '태아 심장 멈췄다' 오진한 병원장 "내가 틀려도 좋은 거잖아" 황당… 댓글+1 2025.08.22 129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