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한 재산신고

희한한 재산신고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영진 전주지검장의 재산 축소 신고 의혹을 제기했다.


17일 대전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승원 의원은 "(박영진 전주지검장은) 지난 2004년 5월에 재산 신고를 했다"며 "품목당 500만 원 이상의 보석류는 등록 대상인데 (박 전주지검장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전부 1천 원으로 신고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직윤리시스템 내 보석류 재산 신고 화면에 분명히 가액을 입력하도록 정하고 있다"며 "3천만 원 정도 되는 가격을 1천 원씩 신고했고, 국회 감사관실에서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_  https://v.daum.net/v/20241017171507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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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jsga 10.20 15:23
지들이 법 위에 있어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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