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성 : "주호야 왜 거기 혼자 서있어??"

박문성 : "주호야 왜 거기 혼자 서있어??"


 

(10시에 청문회 시작인데 순서, 자리 설명 등을 위해 국회에서 09:30까지 와달라고 함)


09:15 박문성 도착,

복도에 홀로 서 있는 박주호 발견



 


 

박문성 : "주호야 왜 거기 혼자 서있어??"

박문성 : "왜 안 들어가고 거기 서 있어?"

박주호 : "그...대기실에....다 계세요...."


박문성 : "참고인, 증인 대기실 안 나눴대??"

박주호 : "하나래요..."


박문성 : "(......)그럼 나랑 같이 복도에 있자...."


박주호 : "안 들어가세요??"

박문성 : "난 더 못 들어가지....ㅎㅎ"



(청문회 진행되는 동안 서로 많이 의지했다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319 수술복 입고 지하철 임신부석 앉은 남성…"의사 망신" 그 병원 홈피 … 댓글+8 2025.09.05 1669 3
20318 임신한 전 부인 살해한 40대, 징역 40년 확정 댓글+2 2025.09.05 854 0
20317 ‘논문 표절’ 김건희, 교원 자격 취소 댓글+3 2025.09.05 769 2
20316 “한국인들 한걸음에 달려와”…체코서 사고 당한 여성 구한 이들의 정체 2025.09.05 911 2
20315 부모랑 갈등이 많아진다는 90년대생 댓글+6 2025.09.05 1184 1
20314 현재 ㅈ됐다는 110조원 국내 체납자들 근황 댓글+7 2025.09.05 2180 11
20313 “하루 한명도 안 온다” PC방 3000개 줄폐업 댓글+2 2025.09.05 1340 1
20312 현재 광명시에서만 발생하고 있다는 미스테리한 사기 사건 2025.09.05 1485 3
20311 국제혼인 2년 연속 증가세...전체 혼인의 9.3% 차지 댓글+1 2025.09.04 841 0
20310 구글주식떡상 <- 오픈AI의 존재가 구글 해체를 막았다. 2025.09.04 968 1
20309 '피자집 칼부림' 피의자 가족 "누수·타일 문제로 스트레스 많았다" 댓글+1 2025.09.04 1595 1
20308 ㅋㅋㅋㅋㅋㅋㅋ 댓글+8 2025.09.04 1898 9
20307 강미정 조국혁식당 대변인 탈당 '성추행 폭로' 댓글+10 2025.09.04 1744 5
20306 "눈 뜨고 코 베여"…4만원 눈 검사가 강남서 200만원 댓글+2 2025.09.04 1125 0
20305 현재 저가커피 창업 근황 댓글+5 2025.09.04 1668 1
20304 "도와주세요" 전처 이름 팔아 채팅앱서 여자 행세…2.7억 뜯었다 2025.09.04 71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