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1000만 유튜버’ 쯔양 협박 ‘사이버렉카’ 수사 착수

검찰, ‘1000만 유튜버’ 쯔양 협박 ‘사이버렉카’ 수사 착수


 

검찰이 구독자 100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일명 ‘사이버렉카’ 유튜버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쯔양을 협박하거나 협박에 가담했다는 혐의를 받는 유튜버들에 대한 고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최순호)에 배당했다.


이날 오전 ‘황천길’이라는 익명의 고발인은 쯔양을 협박하거나 이에 가담한 의혹을 받는 유튜버 구제역, 전국진, 카라큘라 등에 대해 수사해달라며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고발장이 제출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수사에 착수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48065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266 역대급으로 큰일난 현재 교통상황...ㄷㄷ 2025.12.05 59 0
21265 분실폰 주워 지구대 맡겼는데…40일 뒤 '점유이탈물 횡령' 고소당했다 댓글+2 2025.12.04 800 2
21264 '고3 제자와 불륜' 교사, 류중일 며느리였다…직접 국민청원 댓글+2 2025.12.04 1418 1
21263 "한국은 우리 미국을 지독하게 등처먹었습니다" 댓글+7 2025.12.04 1427 11
21262 "성인방송 BJ 소리 역겹고 토 나와"…이웃 주민 호소문 화제 2025.12.04 1271 1
21261 횡령으로 난리터진 ㅈ문대 근황 댓글+2 2025.12.04 1353 3
21260 치과 썰 "우리 아이한테 무슨짓을 했어욧!!" 2025.12.04 916 2
21259 창원 모텔서 20대가 10대 남녀 3명 찌른 뒤 투신…3명 사망 댓글+1 2025.12.04 957 3
21258 지금 통관 싹 다 멈춘 이유 댓글+1 2025.12.04 1415 4
21257 부산 해운대 룸살롱 16세 미성년자 고용 적발…“현장서 확인” 2025.12.04 930 1
21256 생후 57일 아들 때리고, 잡아 비틀고...숨지게 한 아빠, 징역 1… 댓글+1 2025.12.03 913 0
21255 제주 중학교 교사 사망, 경찰 범죄 혐의 없어 내사종결 댓글+3 2025.12.03 863 2
21254 신천지 위장전입으로 선거 개입 의혹 나옴 댓글+2 2025.12.03 1071 5
21253 뇌경색이라 못 걷는다더니…거리 활보 2025.12.03 1112 0
21252 어린이집 보내면 아기한테 정말 좋은거야?.blind 댓글+4 2025.12.03 1079 0
21251 동덕여대, 2029년부터 남녀공학 전환 ㄷㄷㄷ 댓글+3 2025.12.03 108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