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살해 의대생 "계획범죄 인정…평생 속죄하겠다"

여자친구 살해 의대생 "계획범죄 인정…평생 속죄하겠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오후 3시 30분부터 살인 혐의를 받는 최 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최 씨는 범행을 사전에 계획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피의자 심문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다만 계획 기간이 길지는 않았다고 소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씨 국선변호인 측은 최 씨가 영장실질심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피해자와 유족에게 평생 속죄하며 살겠다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최 씨는 심신미약 등의 주장은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완타치쑤리갱냉 2024.05.09 19:59
반성은 개뿔
도선생 2024.05.10 04:22
반성할 위인이었으면 살해할 생각 조차 안함 ㅋ
Plazma 2024.05.13 18:45
무기징역 또는 사형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319 수술복 입고 지하철 임신부석 앉은 남성…"의사 망신" 그 병원 홈피 … 댓글+8 2025.09.05 1632 3
20318 임신한 전 부인 살해한 40대, 징역 40년 확정 댓글+2 2025.09.05 844 0
20317 ‘논문 표절’ 김건희, 교원 자격 취소 댓글+3 2025.09.05 760 1
20316 “한국인들 한걸음에 달려와”…체코서 사고 당한 여성 구한 이들의 정체 2025.09.05 904 1
20315 부모랑 갈등이 많아진다는 90년대생 댓글+6 2025.09.05 1173 1
20314 현재 ㅈ됐다는 110조원 국내 체납자들 근황 댓글+7 2025.09.05 2171 10
20313 “하루 한명도 안 온다” PC방 3000개 줄폐업 댓글+2 2025.09.05 1330 1
20312 현재 광명시에서만 발생하고 있다는 미스테리한 사기 사건 2025.09.05 1481 2
20311 국제혼인 2년 연속 증가세...전체 혼인의 9.3% 차지 댓글+1 2025.09.04 840 0
20310 구글주식떡상 <- 오픈AI의 존재가 구글 해체를 막았다. 2025.09.04 963 0
20309 '피자집 칼부림' 피의자 가족 "누수·타일 문제로 스트레스 많았다" 댓글+1 2025.09.04 1595 1
20308 ㅋㅋㅋㅋㅋㅋㅋ 댓글+8 2025.09.04 1894 9
20307 강미정 조국혁식당 대변인 탈당 '성추행 폭로' 댓글+10 2025.09.04 1741 5
20306 "눈 뜨고 코 베여"…4만원 눈 검사가 강남서 200만원 댓글+2 2025.09.04 1125 0
20305 현재 저가커피 창업 근황 댓글+5 2025.09.04 1666 1
20304 "도와주세요" 전처 이름 팔아 채팅앱서 여자 행세…2.7억 뜯었다 2025.09.04 71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