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통역이 돈 빼간 방법 (feat 금액)

오타니 통역이 돈 빼간 방법 (feat 금액)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49946/?sc=Naver


11일(한국시각)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세청을 비롯해 국토안보부, 법무부 캘리포니아 중앙검찰청이 오타니의 전 개인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의 불법 도박 사건을 조사 중이다. 미즈하라는 유죄를 인정했고, 형량을 낮추는 사전형량 조정 협상 중이다.

 

뉴욕타임스의 이번 보도가 나오면서 오타니의 도박 개입 가능성은 작아지고 있다.

검찰은 미즈하라가 도박 빚으로 알려진 450만 달러(약 61억3000만원)보다 많은 액수를 오타니의 계좌에서 훔쳤고, 오타니가 계좌 간 거래 알림을 받지 못하도록 미즈하라가 계좌 설정을 바꾸는 것이 가능했다는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오타니가 자신의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또 형량 협상은 사실상 모든 혐의를 인정했을 때 가능하다. 따라서 오타니가 “나는 미즈하라의 도박 사실을 전혀 몰랐고, 미즈하라가 내 돈을 훔쳤다”고 한 증언이 사실로 굳어지고, 오타니는 의혹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3줄 요약

1. 알람설정 바꿔서 돈 빼가도 모르게 함 

2. 금액은 알려진 450만 달러(약 61억)보다 클 가능성 있음

3. 이새끼 튀었다더니 변호사 구해서 형량 협상 중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928 전국으로 확대가 시급한 제주도 정책 2025.04.11 348 0
18927 목동서 고3 남학생이 여교사 얼굴 ‘퍽’…“수업 중 폰게임 지적해서”… 댓글+5 2025.04.11 297 0
18926 가짜 토사물로 1.5억 뜯어낸 택시기사 2025.04.11 268 0
18925 리트리버와 단 둘이 살았던 여자임차인 댓글+1 2025.04.11 350 0
18924 요즘 장년층에 꿀빠는 유튜브 채널 근황 댓글+2 2025.04.11 370 0
18923 "춤추는 술집인데, 비보잉했다고 여사장이 급소 차…성기능 잃었다" 호… 댓글+5 2025.04.11 739 4
18922 쌍둥이 육아 힘들다…생후 7개월 자매 살해한 친모 징역 8년 댓글+2 2025.04.11 519 0
18921 또래 성착취물 협박한 10대 여학생…형사처벌 대신 교화 기회로 댓글+5 2025.04.11 534 0
18920 딸 10대 남자친구에 흉기 휘두른 30대 엄마 항소심 집행유예 2025.04.11 446 0
18919 미국 재무장관 " 이제 실물이 금융보다 잘나가야된다 " 댓글+2 2025.04.11 530 0
18918 선관위 "부정선거 음모론 대응 전담반" 신설 2025.04.11 419 0
18917 '흉기소지죄'.....역사적 첫 검거 2025.04.11 518 1
18916 강남 퇴폐 마사지 업소 적발…'성매매' 업주·손님 등 40명 검거 2025.04.11 634 1
18915 산불헬기 잇단 추락…부산 9대 중 7대 ‘노후 기체’ 2025.04.11 393 0
18914 검찰, 뉴스타파 영화 <압수수색> 상영 제지해 달라" 법원에 요청 댓글+3 2025.04.11 546 1
18913 "성폭행 당했다" 아내 말듣고 동포 살해 몽골인 징역 16년 2025.04.11 64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