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서 한남 찌르겠다" 글 게시자, 30대 여성

"서현역서 한남 찌르겠다" 글 게시자, 30대 여성




A씨는 인터넷에 이 글 외에도 남성 혐오 글을 여러 건 올린 정황이 나왔다. 글 중에는 실제 협박으로 볼 만한 내용도 있어 범죄사실에 포함했다는 게 경찰의 판단이다.

집 안에서 흉기가 발견되진 않았다. A씨는 인터넷에 떠도는 흉기 사진을 해당 글에 첨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이 난) 그날 여성들이 큰 피해를 봤다는 뉴스를 보고, 남성들에게 보복하기 위해 글을 올렸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498 지능적인 요즘 여자성희롱 고소 근황 댓글+1 2024.11.25 849 8
17497 '응급실 뺑뺑이'로 환자 사망…대구카톨릭병원 소송 패소 댓글+1 2024.11.25 493 0
17496 말도 없이 노쇼한 손님에게 문자 보낸 점주가 받은 답장 댓글+1 2024.11.25 604 2
17495 국내 역사상 최악의 지상파 개막장 프로그램 댓글+2 2024.11.25 740 0
17494 밀폐용기 '코멕스' 대표 야반도주 2024.11.25 605 0
17493 12년간 임신만 7번, 짐승같은 '본능 부부'의 민낯 댓글+2 2024.11.25 715 1
17492 ‘의사가 마약 투약’ 올해에만 294명 적발…역대 최다 기록 깰 전망 댓글+1 2024.11.25 506 0
17491 돈 20만원 가지고 싸운 부부 댓글+2 2024.11.25 826 1
17490 나는솔로 출연자한테 돈 못받았다는 사람 댓글+1 2024.11.25 778 1
17489 여직원들 왕따 시키는 이유가 참 기가 차네요 2024.11.25 845 2
17488 한국 삼킨 中전기버스, 그 뒤엔 '검은거래' 있었다 2024.11.25 634 2
17487 블프에 다이슨 사려다 돈도 써본 사람이 쓴다는걸 느낀 40대 댓글+3 2024.11.25 719 1
17486 강원도 근황 댓글+2 2024.11.25 1156 3
17485 40년 된 중소 다니고 느낀 점 댓글+3 2024.11.25 1326 10
17484 정우성 사귀지도 않는 문가비 미혼모전말 댓글+6 2024.11.25 1273 1
17483 "난민은 받자면서 문가비는?" …정우성, 혼외자 인정 속 갑론을박 댓글+6 2024.11.25 117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