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근황

삼성근황


첫 노조활동 시작


무노조 경영의 종말을 알림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하얀거탑 2021.03.26 12:24
삼성에서 임원 하려면 인생을 갈아서 올라간 자리 일텐데.
아무리 그래도 일반적인 직원이랑 비교 하는건 좀 무리라고 생각 되네.
흐냐냐냐냥 2021.03.26 12:31
[@하얀거탑] 구성원이 같이 노력을 했으니 같이 받아야되는거지요, 임원진이 인생을 갈아서 개발 기획 생산 계약 수주 관리 등 전반적으로 다한건가요???
리처드윈터스 2021.03.26 13:17
[@하얀거탑] 실적 좋을 땐 임원 덕분이고
실적 나빠지면 책임은 직원들이 나가는 걸로 해야 되구요?

왜 경영실패의 책임은 직원들만 지고
경영성공의 대가는 임원들이 더 많이 누려야 하죠?
책임과 권리는 같이 비례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직원들도 삼성에서 직원으로 있으려면 인생 갈면서 버텨요
이동갈비 2021.03.26 21:42
[@리처드윈터스] 니 뭔가 반대로 얘기 하고 있는데..

실적이 안좋으면 임원이 책임지고 보직을 내려놓고,

직원까지는 책임이 안가는건데?
cloudio 2021.03.27 01:28
[@이동갈비] 회사다녀보면 알겠지만 정반대입니다

실적 안 좋으면 직원은 짤리구요

임원은 퇴직금과 몇년간의 노후를 보장받습니다
신선우유 2021.03.27 04:06
[@이동갈비] 특정 부서의 실적이 안좋으면 그 부서의 임원이 잘리지만, 회사 전체의 실적이 안좋으면 직원이 잘림
정센 2021.03.28 13:02
[@이동갈비] 한국은 임원이 책임지는 사회가 아니에요 ㅋㅋ 전가를 했으면 했지 책임지는 임원은 못봤네요 ..

그리고 삼전 임원이 책임지고 나간다고 하더라도 임원부터는 계약형태로 가는데 삼성 임원은 1년 계약에 연봉 10억이 넘습니다. 그동안 받아온 연봉까지 하면 40대 후반이나 50대 라고 했을 때도 나가더라도 최소 20억 이상의 임금을 받고 나가는 사람이겠죠 ,,
shaakfsa 2021.03.26 13:31
에라이 찾아보니깐 애초에 48위 안에
사원수 1만명 넘어가는게 하나금융지수,삼성sds,sk하이닉스 밖에 없네
삼성전자는 10만명정도고
그리고 48위안에 들어있는 대부분이 금융,증권쪽이고 500명미만이 수두룩빽빽이다

또 왜 상여금 보너스는 계산 안하지? ㅋㅋㅋ
후루룩짭짭 2021.03.26 14:39
밥숟가락 설계해서 어떻게 떠 먹을지 구상해서 생산,판매 계획하는거랑.. 설계 도면대로 찍어내고 양산에 들어가서는 버튼만 누르면 되는 일이랑 비교자체가 안된다.
신선우유 2021.03.27 04:08
[@후루룩짭짭] 뭔 병ㅅ 같은 소리야? 생산 판매 계획을 임원이 혼자해??
아야야야야야 2021.03.26 15:46
삼성이 예전부터 노조 작살내기로 유명했는데 어찌되려나
구구 2021.03.26 16:13
우리나라에서 순기능을 하는 노조를 본적이없어서
별로 달갑게 보이진 않네
다이브 2021.03.27 00:27
저긴 능력과 실적만큼 받는 회사 아니냐
옛날엔 몰라도 지금은 글로벌 기업들과 인재경쟁 하느라 뛰어나면 스포츠 스타 처럼 천문학적인 돈을 주고서 모셔온다
K리그 선수가 무턱대고 나 축구 잘하는데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처럼 주급 9억 달라 이거랑 똑같지
구부 2021.03.27 11:28
일부러 연봉 적게 책정하고 보너스 많이주는 거임. 박사급 인재랑 공장 노동자가 같을 순 없는데 직접고용, 정규직 채용하라는 압력이 크니까. 그 반면 임원은 계약직이고.
전기승합차 2021.03.27 13:49
ㅎㅈㅅ 특성상 저렇게 찔러줘야 신경이라도 쓴다. 삼전은 뼈를 묻는 곳은 아니니. 10년동안 노조측으로 꿀빨고 관리직 되기 직전에 다른 편안한 곳으로 가기 위해 다니는거임.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371 9번 신고했지만 납치 살해 당하게 만든 동탄경찰서 사건 후 댓글+2 2025.06.02 1319 5
19370 필리핀 마닐라 하수구녀 2025.06.02 1769 1
19369 이번 개표방송 시청의 고수 댓글+2 2025.06.02 1761 5
19368 담임선생님도 "학원 다니세요"…월 360만원, 부담돼도 보내는 이유 2025.06.02 1172 1
19367 요양원보다 교도소를 선택하는 노인들 댓글+1 2025.06.02 923 0
19366 잠재성장률 난제…노동·연금·산업 개혁 없이 미래 없다 댓글+2 2025.06.02 619 1
19365 수산물 유튜버가 급발진한 이유 댓글+1 2025.06.02 1412 3
19364 대한민국 최근 3년 댓글+11 2025.06.02 1712 14
19363 OCN 근황 댓글+1 2025.06.02 1926 15
19362 "너 때문에 죽을 뻔했다" 화내자…5호선 방화범 "안 죽었잖아" 뻔뻔 댓글+7 2025.06.02 1386 3
19361 “3만원 허무하게 날렸다” 독버섯처럼 번지는 OTT 파티원 사기 댓글+6 2025.06.02 2173 0
19360 김가연, 이재명 지지 연설 후 "대가리 깨져라" 악플에 "누가 깨질까… 댓글+14 2025.06.02 1854 5
19359 확대재생산된 이준석 ‘성폭력 발언’···피해자보다 우선인 정쟁 댓글+39 2025.06.02 1327 0
19358 호남 결집, 영남 낙담? 사전투표 "이재명 고지 선점" 댓글+3 2025.06.02 920 0
19357 가짜 女회원으로 男 유인…데이팅앱 '아만다' 과징금 댓글+5 2025.06.01 1935 1
19356 “담배 타임? 어림없는 소리!” 업무 정지 ‘15분’ 버튼 등장 댓글+8 2025.06.01 236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