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때린 예비 검사, 1심 선고유예

경찰 때린 예비 검사, 1심 선고유예


 

검사 임용을 앞뒀던 법학전문대학원 학생이 술에 취한 채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이종민 판사는 11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30대 여성 황모씨에 대해 벌금 300만원 선고를 유예했다.


황씨는 올해 1월30일 오전 12시3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가에서 경찰의 머리를 손바닥으로 2차례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 경찰관은 사건 당일 '모르는 여자가 저희를 때렸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황씨는 "왜 저쪽 편만 드냐"며 경찰관을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1109463110937



법무부에서 검사 임용 철회는 되었다고 하는데


근데 사람 그것도 경찰 팼는데 선고 유예가 뜨네 ㅎㄷㄷ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504 난 2억, 여동생은 5억 증여해 주는 부모님 이해되니? 2024.11.26 107 0
17503 동덕여대 교무처장 "당연히 학생들이 저질렀으니까 학생들이 내야한다고 … 댓글+1 2024.11.26 212 4
17502 "정우성, 문가비에 줄 양육비는 최고 300만원…혼외자 상속분 100… 댓글+3 2024.11.26 379 1
17501 위고비 가격이 45만원까지 내려간 이유 2024.11.26 466 2
17500 아무리 급해도 20대 초반은 쓰지 말라는 자영업자 댓글+3 2024.11.26 468 3
17499 버스 자리 논란 댓글+7 2024.11.26 721 1
17498 지능적인 요즘 여자성희롱 고소 근황 댓글+4 2024.11.25 2803 13
17497 '응급실 뺑뺑이'로 환자 사망…대구카톨릭병원 소송 패소 댓글+4 2024.11.25 1290 2
17496 말도 없이 노쇼한 손님에게 문자 보낸 점주가 받은 답장 댓글+9 2024.11.25 1718 3
17495 국내 역사상 최악의 지상파 개막장 프로그램 댓글+2 2024.11.25 2196 3
17494 밀폐용기 '코멕스' 대표 야반도주 2024.11.25 1651 3
17493 12년간 임신만 7번, 짐승같은 '본능 부부'의 민낯 댓글+5 2024.11.25 2048 3
17492 ‘의사가 마약 투약’ 올해에만 294명 적발…역대 최다 기록 깰 전망 댓글+3 2024.11.25 923 2
17491 돈 20만원 가지고 싸운 부부 댓글+4 2024.11.25 1515 1
17490 나는솔로 출연자한테 돈 못받았다는 사람 댓글+1 2024.11.25 1479 3
17489 여직원들 왕따 시키는 이유가 참 기가 차네요 댓글+2 2024.11.25 172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