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구조조정 사태를 보고 느낀 누칼협

CJ 구조조정 사태를 보고 느낀 누칼협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역지사지 = 역으로 ㅈㄹ을 해야 사람이 지 잘못을 깨닫는다'라더니......
이양 2023.04.10 10:43
[@조날리면바이든이란은적기시다랑소맥] 요즘 이거 모르는 사람 많음...
느헉 2023.04.10 17:31
누칼헙 시전하는 사람 = 평생 제대로된 직장을 구할 가능성이 없는 부류라고 생각하면 됨
닶악 2023.04.10 18:23
[@느헉] 혹시 이런글 싸면 너님은 니 직장 평생을 원하던 만좆하는 너낌?
한두번더 2023.04.11 08:49
누칼협이 뭔지 몰라 네이년 검색해 봤네요...
뭐 이것저것 다 떠나서....
진심 궁금한거는...그럼 공무원들의 적정 임금은 얼마일까요?
그리고 어떤 기업군의 임금과 비교해서 맞추어야 할까요?
위에 글 말대로 공무원은 봉사에 대한 댓가로 임금을 받는거고...
국가의 수익은 세금인데...그 세금은 한정적이고.....지금도 호봉에 따라 임금인상은 있는데 그것도 부족하다 하고...
업무량이 터져 나가서 사람도 더 뽑아 달라하고.....수익은 한정적인데......요구를 들어주기 위해서는 다른 예산을 삭감해서 가지고 오거나....국민 세금을 더 걷거나.......
공무원들은 임금구조탓 만 하지 자기 조직의 구조탓은 안하죠..

복지는 월등히 더 잘 받으면서 거기에 대한 말은 한~~~마디도 안하고....
임금을 더 받고 싶으면 누칼협이 아니라..자신들 구조부터 바꿀 생각을 해야 되는게 아닌지..
맨날 게시판에 보너스 없고...연말정산 환급금 빠져나간 달 임금표 보여주며....힘들다 그럴께 아니라....

모든 직업에 는 다 장단점이 있죠..누칼협이 아니라..
공무원을 선택한 이유는 정년까지 안정적인 수익으로 직장을 다닐 수 있다는거 아닌가요?
정년보장까지 해 주는데.....복지도 대기업급 이상으로 해주는데..임금까지 만족할 정도까지 달라는건......너무 욕심아닌지???

그리고 우리가 간과해야 할것은 공무원이 주민센타나 구청,시청에 일하는 사람만 있는게 아니란거죠...민원인을 상대하지 않는 정말 한량한 공무원들도 엄청 많다는것을.......

결론적으로 임금요구가 부당하다는것을 말하는건 아니고요.....임금을 얘기하지 전에 자생적 노력부터 하는게 우선이지 않을까 싶네요...주 수입원이 세금이고 세금은 국민의 지갑에서 나오는거고....지금 국민의 경제상황은 점점 더 어려워지는데....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911 '러닝' 돈 안 든다고?…"200만원 썼어요" MZ 돌변한 까닭 [대… 2025.07.27 985 0
19910 “망설임 없이 뛰어들었다”…제주도 해변서 세 자녀 구한 아버지, 결국… 댓글+3 2025.07.27 1171 3
19909 태국-캄보디아 전쟁 근황 댓글+1 2025.07.27 1292 1
19908 아는 누나랑 여행가게되었는데 고민인 내향적 공무원 댓글+3 2025.07.27 1412 0
19907 무료 양산 나눈 대프리카... 돌아온 양심은 없었다 댓글+8 2025.07.26 1987 6
19906 지하철 부정승차 단속현장 댓글+1 2025.07.26 1325 3
19905 SPC가 지난 3년동안 처벌 안받은 진짜 이유 댓글+1 2025.07.26 1762 9
19904 軍 간부들, 혹시나 했더니…병사 복지비로 한우 사 먹었다 댓글+6 2025.07.26 1411 8
19903 호우피해로 산청에서 진주까지 떠내려간 소 2025.07.26 1068 5
19902 진짜 심각한 미국 필라델피아 근황 댓글+1 2025.07.26 1708 6
19901 폭우로 고립된 가평군 마을 사람들이 살 수 있었던 이유 2025.07.26 1074 4
19900 이번주 민생지원금 근황 댓글+1 2025.07.26 1429 4
19899 지자체 소개팅 행사... 시대착오적 비판 댓글+3 2025.07.26 1088 0
19898 폭우때 비상소집 걸려 출동했던 공무원 결말 2025.07.26 1013 1
19897 실버타운이라는 허상... 곰팡이 천국 폐허였다. 댓글+1 2025.07.26 945 2
19896 “빨리 먹어라” 혼밥女 홀대한 여수 식당, 결국 과태료 처분 댓글+3 2025.07.25 169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