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자들에게 긴급생계비 대출해준다는 금융위

저소득자들에게 긴급생계비 대출해준다는 금융위

금리 15.9% ㅎㄷㄷ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잉여잉간 2023.02.01 13:20
이젠 정부가 나서서 고리대금업을 ㅋㅋㅋㅋㅋ
디오빌 2023.02.01 13:20
은행 신용대출 6.9%...
경매 넘어가면 법정이자 12%..
카드리볼빙 17%..
단기카드대출 이자 20%...
법정최고금리 20%..

국가는 어디에 위치해있나
양정오빠 2023.02.01 13:53
이 새끼들 정말!
느헉 2023.02.01 14:02
이재명 후보의 ‘기본’ 시리즈 공약 가운데 ‘기본대출’은 금융권이나 학계에서 논쟁을 일으키는 주제다. 국민 누구에게나 최대 1천만원을 10~20년간 저리(연 3% 안팎)로 빌려주는 것이다. 시중은행이 대출을 해주고 정부가 100% 보증을 해주는 방식이다. (신용 3등급 이하)

쓸데없는 차포 떼고... 장단점 설명하면
장점 : 1,000만원 때문에 신용불량자 되려고 하지는 않는다. 신불, 회생 대상자에게 완충역할 하는 것 만으로도 본전은 뽑는 장사이다. 특히 청년 신불자 중에 상당수가 2~3천만원 신불자이다. 그거만 완충해줘도 개인에게도 이익 국가적으로도 이익이다.

단점 : 젊은 층에게 대출부터 내고 갚자는 나쁜 습관을 심어 줄 수 있다. 불필요한 사람들이 이자가 싸니까 너도 나도 신청하면 적지 않은 재정이 필요하다. 지금처럼 금리가 급등하면 국가가 보전해 주는 금리에 예상보다 큰 재정이 필요할 수도 있다.

판단은 알아서.

그걸 떠나... 시1팔 새끼들아.
100만원 15.9% 라는 수치를 어떻게 감히 국민들에게 드리밀 수 있냐?
러쉬앤캐쉬를 나라에서 보증서주는 거랑 뭐가 달러?
도데체 콩고물이 얼마나 떨어지길래 이런 흉악한 소리를 국민들한테 뱉을 수가 있는거냐?
짱쭌 2023.02.01 14:37
정부가 앞서서 고리대금하네ㅋㅋ ㅅㅂ
솜땀 2023.02.01 15:02
부자들 세금 감면해주고 예금자들 이자 빼서 빚쟁이들 이자 메꿔주고, 돈 없는 사람들 빚쟁이 만들어서 숨통까지 거머쥐려고
황남성 2023.02.01 15:53
이거 보고 댓글 달까말까 고민하면서 부들부들거리는 2찍들 상상하니 존잼이네~~~~~~~~~~~~~~ ㅎㅎㅎㅎㅎ 행복하지???ㅎㅎㅎ
캬캬캬캬캬이이이 2023.02.01 17:39
러쉬앤석열
Doujsga 2023.02.01 17:39
3금융권 전환대출이면 몰라 저게뭐야
ㅐㅐㅑㅗㅎㅎ 2023.02.01 20:07
이전 정권때는 이자율 17퍼 넘는 햇살론17도 만들었는데
여기 분들은 그때도 분노하셨죠?
아무도몰라 2023.02.01 20:43
[@ㅐㅐㅑㅗㅎㅎ] 저소득자 긴급생계비 대출인데
물론 저소득자인데 긴급생계비 명목은 아닌데 빌리는사람도 있긴하겠지만
말그대로 긴급생계비인데 금리 15.9는 선넘은거지 ㅋ
Doujsga 2023.02.02 04:07
[@ㅐㅐㅑㅗㅎㅎ] 저소득자 긴급대출이라는거에서 빡친거야 임마
쀏쮋뛟꿻쒧 2023.02.02 08:33
긴급대출 안되게 살면되잖아? 간단한 논리잖아
Randy 2023.02.02 09:59
슬프다 참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866 국민청원 속도가 너무 빨라 당황한 의느님들 댓글+3 2025.07.23 724 3
19865 국회 ‘영유아 학원 금지법’ 발의 댓글+5 2025.07.23 914 6
19864 울릉도 삼겹살은 절반이 비계?…"찌개용 앞다릿살, 직원 실수" 해명 댓글+4 2025.07.22 1152 1
19863 민생쿠폰 신청 첫날 대구 근황 댓글+5 2025.07.22 1999 3
19862 2025년 7월 22일부로 단통법이 폐지됩니다 댓글+6 2025.07.22 1406 2
19861 8월 16일부터 보험 수리 시 정품 대신 대체부품이 강제됨 댓글+3 2025.07.22 1164 3
19860 (선진국 10개국) 트럼프 vs 시진핑 신뢰도 여론조사 댓글+6 2025.07.22 949 3
19859 논란의 울릉도삼겹살 댓글+3 2025.07.22 1251 5
19858 김건희 박사학위에 이어 교원자격증도 취소 통보 댓글+4 2025.07.21 1358 4
19857 수상한 강남 피부과 정체 댓글+2 2025.07.21 2134 6
19856 여성 19명과 관계 맺으며 사기행각 40대…"딸 납치" 신고에 덜미 2025.07.21 1826 1
19855 "조잡한 총기로 3발 발사"…송도 총기 비극, 현장서 가족 모두 목격 댓글+1 2025.07.21 1418 2
19854 양치승 관장 전세사기로 폐업 위기 댓글+1 2025.07.21 1461 1
19853 일본의 미쳐버린 신용카드 근황 댓글+5 2025.07.21 2218 7
19852 송도 총격살해 사건은 아들이 아버지 생일 잔치 열어주다가 발생 댓글+7 2025.07.21 1429 2
19851 강남 유흥업소 단속이 힘든 이유 댓글+5 2025.07.21 206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