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적자를 보는 이유 중 하나

쿠팡이 적자를 보는 이유 중 하나




 

한국에서 사업하면서 한국인을 안 믿음


100명이 넘는 고위임원들은 죄다 외국인으로 채워넣고 체류비까지 억단위로 낭낭하게 지원해줌


그 결과 2018년 기준 감사보고서에서 쿠팡 전체 인건비중에서 약 1/3 가량이 임원들 임금,복지비용으로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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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앙 2022.05.10 10:39
약 5년정도 근무해보고 퇴사 시 어느정도의 레벨에서 퇴사한 입장으로 보면
외국인의 고액연봉도 문제일수 있겠지만 한국인들도 서로 외국인한테 잘보이려 똥꼬빠는것도 심하고 그로 인한 라인타기, 시기 질투 등 난무, 정치질
모 어느 회사나 비슷하겠지만 대외적으로는 수평문화를 지향하지만 어느기업보다 수직적인 곳
지 말 안들으면 평가로 조지니 (옳고 그름을 떠나)
그 외 경험없는 급성장한 순혈들
30대 중반이 저기 위에 있는 wbr에 들어가는 렙7이 많다 (1년에 프로모션- 승진기회가 4번있음)
뭘알고떠들겠니

경험자로 떠들어봄
kazha 2022.05.10 12:23
쿠팡맨으로 인건비가 겁나게 나가나 했더만 임원들이 다 쳐묵 해서 망해가는거네
아른아른 2022.05.11 00:59
[@kazha] 안타까운 현실은 택배사중 쿠팡은 잘 주는 편.. 우체국 쿠팡 말고는 상상 이하입니다..
Randy 2022.05.10 13:06
쿠팡 빨리와서 너무 조아요
Coosko 2022.05.11 10:42
뭐... 전반적으로 읽어보니 어느정도 규모 있는 회사의 일반적인 모양새인데... 굳이 외국인 내국인 따질 필요 있나?
예전에 중국에 1년 파견나갔을 때 거기 있던 한국 근무자가 제일 처음에 해줬던 말이
"내가 좀 있어 봤는데 여기 사람들 보고 믿지 말고 너가 직접 챙겨봐라"  이었던 걸 보면...  위 말이 납득 안가는 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보고만 믿지 말고 되도록 이면 직접 챙기라는 말은 일상적으로 하는 말 아닌가?
일반적이 회사가 가진 문제점을 괜히 외국인 경영진과 한국 직원들 사이의 갈등으로 과장해서 말하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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