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고소한다니 차빼(퇴근이 급함)

예전에 경찰한테 들은 팁인데,
경찰이 만약에 나한테 억울하게 하면 관등성명 물어서 112로 신고하라고 하더라.
그럼 그 사람한테 어떤 식으로든 대미지를 줄 수 있다더라고.
경찰이 억울하거나 불합리하게 굴면 잊지말고 그 즉시 현 상황을 112에 신고 해 보자.

[@decoder] 경찰 오면 촬영해야 함. 나도 나오면 문제 없지.
나도 요근래 한번 경찰에게 당하고 나니까 경찰에게 악이 받치더라.

[@decoder] ㄴㄴ 단순히 112 신고는 큰 의미없고,
경찰서 민원넣는데인가?? 거기 연락해야한다고 들음

[@decoder] - 청문감사인권관이란?
경찰관이 부정, 부당하게 처리한 업무는 즉시 시정 조치하고, 해당 경찰관에 대해 책임을 묻는 민원상담관 및
인권옹호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1999. 6. 10부터 전국 각 경찰서에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럴 때 청문감사인권관을 찾으세요
경찰관의 부정하거나 부당한 업무 처리로 피해를 보았을 경우
부정한 경찰관을 보았거나 경찰관으로부터 부정한 요구를 받았을 경우
각종 조사과정이나 유치장 등에서 인권침해를 당했을 경우
경찰관의 도움으로 일이 잘 해결되었거나 친절한 경찰관으로부터 좋은 인상을 받아 격려해 주고 싶은 경우

- 청문감사인권관은 이렇게 만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청문감사인권관을 찾아가서 상담, 민원을 제기할수 있고 경찰서를 찾아오기 힘든 분들은 전화, 우편, FAX를 통해서도 상담할 수 있습니다.

경찰서내에서 감사 담당 업무 보는곳이 있습니다.
어자피 제식구감싸기도 하는데 민원이 걸린 이상 처리결과 회신하도록 되어있어 귀찮게 할순있습니다.

으휴..

보복주차 하는 사람들도 정상이라고 보긴 힘들지

주차 저따구로 하는 사람이나 보복주차 하는 사람이나 피해야 할 부류라고 봄.

[@느헉] 선빵 맞은거와 받아 친 걸 같게 보네.
너는 꼭 선빵 맞고 받아 치질 않길 바란다. 얼마나 그렇게 살 수 있나 보자.

[@1sssss] 그냥 왠 미친새낀가 하고 다른곳에 대면 됨
굳이 내가 나서서 정의구현 하겠다고 깝쳐봤자 의미 없음
인터넷에 글 올리면 댓글로 뭐 사이다니 어쩌니 하겠지만
결국 보복 당할지도 모르고 여러가지로 피곤하기만 함

[@갲도떵] 피해야 할 부류?.... 미친...
나라가 침략당했을때 친일파들의 논린데?

[@1sssss] 주차 두칸 댄게 선빵 맞는거임?
정신머리가 있는건가 없는가?
이런 애들을 피하는게 좋음. 불량 주차랑 선빵 맞는거랑 구분을 못하네.

[@느헉] 미필적고의로 나한테 먼저 피해를 주면 선빵맞지 븅시나 ㅋㅋㅋ

이정도 비유도 독해 못하고 개소리 하고 앉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런 불법주차 하는 새키보다, 무식한 머리로 양비론 펼치는 틀딱이 더 역겨움 ㅋㅋㅋ

[@1sssss] 우리나라 법이 선빵맞고 받아쳐도 똑같이 폭행인데?? 어떻하냐

법에 융통성 따질수 없고 판사보고 해달라고해야함

경찰이나 검찰은 법리대로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임

법이 제대로 작동안하니 보복주차라도 하는거지

귀찮고 더러워도 악플러에게 일침 넣는것처럼 현실에서도 불의에는 저항하는게 옳은 행동이다.

운전스킬로 차를 살수있는가이드라인이생겼으면 좋겠음 ㅈㄴ 어렸을때는 벤츠랑 폭스바겐차는 항상 고속도로에서 보면 늘 느리고 1차로에서 느릿느릿가길래 엔진이 별로인줄알았음 근데 그냥 느린거였음 모닝보다 느리게감

근본적으로 올라가보면 이리 된건 전부 기본상식 없는 사람들이 면허를 따서 문제인거지.
애초에 운전면허에 저런 기본상식같은것도 문제로 넣고 좀 더 엄격한 기준으로 면허를 따게 했다면 저런일이 비일비재 하진 않겠지.
법이 문제고, 자동차 회사가 뒷돈으로 법을 바꾼게 문제인거고, 그걸 바꿔준 관료들이 문제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