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자금 대주고 원망 듣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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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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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대본에 양심파는 제는 미,.친놈인거같다
저 남자 아버지는 이혼 후이지만 손녀 앞에서도 엄마 뒷담까고 그럼.
결혼 생활 내내 혼수 못해왔다고 눈치 ㅈㄴ주고 정신적으로 ㅈㄴ 괴롭혔음.
당연히 나는 돈도 없고 능력도 없는데 2억 주면 ㅈㄴ 감사하지.
근데 그랬다고 해서 사는 내내 핀잔주고 그래도 되나?
나는 2억받고 평생 그렇게 살거나 그냥 가난하게 내가 출발하거나 둘 중 하나 하라고 하면 후자임.
파혼부터 당했겠지...
아버지와아들(누나 있음) 가정인 고기네.
어머니와 딸(오빠 있음) 가정인 깻잎네.
고기와깻잎 사이에 딸 솔잎 있고 결혼 생활 4년후 합의 이혼.
솔잎은 둘의 합의 하에 고기가 더 좋은 환경에 성격이라고 보고 고기가 키우기로 함.
늦둥이로 본 고기가 깻잎 임신 상태에서 결혼 해 지하 단칸방 구해 시작한다 하니 자식
.손주 건강에 좋지 않다 생각 한 고기 아빠는 사업 망하고 일용직 생활하면서도 2억이란 돈을 지원 해 줌.
(고기 아빠 본인은 그렇게 해주고 컨테이너 생활)
혼수 없이 자식들 거처나 마련 해 주자고
본인쪽은 2억 지원 할테니 5천 협조 해 달라고 상견례에서 말 함.
깻잎 엄마는 혼수 아예 없이 서로 안주고 안받는지 알고 있었고 형편이 안돼 5천 줄 수 없다 했음.
그래서 천만원도 대출 받아 시집 보낸 것이고
현금이 아닌 패물로 보냄.
(상견례때 안좋은 말 오감)
이런 상황에 고기는 2억을 아빠에게 빌린 것이라 생각하고 매달 용돈을 드린 것이고 그에 대해 깻잎 불만.
(어디 가서 월세 살아도 나가야 될 돈인데)
고기 아빠는 천도 패물로 보냈다는 며늘집이 서운한데 자식 결혼 기간 동안 깻잎 만날때 시아버지 대접도 받지 못하니 많이 섭섭했을 것임.(상견례때 안좋았던 상황이라 그런지 몰라도 인사를 제대로 안했다고 방송에 나옴. 고기 아빠도 인사는 기본인데 그런 식의 며느리가 달갑지 않으니 막말 나가고 깻잎은 고기 아빠가 무서워 더더욱 피하고 고기가 아빠에게 매달 드리는 용돈때문에 싸움의 연속. 깻잎은 시누이에게도 인사도 안했다 함.이런 이유에 결혼 생활 동안 서로 명절에도 어른들께 인사 안함. 고기 아빠는 이런 사실 전혀 몰랐고 깻잎이 본인을 싫어해 명절 인사도 못받았다 생각함.)
처음부터 어린 나이에 애부터 만든 둘의 책임이 크고 대화 부족.
고기 아빠 섭섭한 것 당연하고 깻잎 엄마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나 형편이 안되면 처음부터 딸을 설득 해 시댁 지원 없이 단칸방에서 시작하게 하던지 해야 했음.
이혼 후 깻잎 엄마는 남자쪽에서 집은 당연히 해야 한다고 알고 있다 하시고 있고 딸 시집 보낼 때 보낸 패물비 천 가운데 칠백 정도는 돌려 줘야 한다 하는데 이미 패물 팔아 보니 3백 받았고 썼다 함.
(고기는 이때까지 천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패물비가 3백 나오니 깻잎네가 결혼 할 때 300 해 온 것으로 알고 있었음.깻잎 엄마는 패물 팔때는 똥값인 것 몰랐냐 하면서 이혼 했으니 패물비 달라하고 깻잎은 자기가 돈벌어 드린다 했지만 깻잎 엄마 방송에서 얘기하고 눈물 흘림)
고기 아빠 본인 전재산 자식 걱정에 내주고 컨테이너에 사신다 하는데 깻잎 엄마는 1년동안 천만원 대출 받은 것 힘들게 다 갚으셨다 하고 아파트 생활.
깻잎 엄마는 상견례때 모멸감을 느꼈다 하고 딸이 애 낳고 이혼녀 되고 시아버지께 막말 들은 점을 들어 절대 재결합 하면 안된다 함.
고기 아빠는 엄마 없이 자라는 손녀딸 생각 해 이혼 이유 듣고 본인을 안봐도 좋으니 재결합 하라 하심.
남자라 집을 해오는 거가 당연하다는 게 문제인듯.
반대면 결혼 자체를 안해 줬읓거면서
아버님이 불쌍하다
아예 예단 얘기 나올 때 이미 남자가 정리 했어야함
중간에 끼어잇는 부부가 두 집안의 차이를 좁혀주면서 중재를 잘해야하는데
그걸 못하고 부모님한테 휘둘리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거임
진짜 지원안받고 단칸방에서 시작했으면 눈치안보고 행복하게 살수 있었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걸 전부 아부지한테 탓하는건 아니지
중간에서 대처못한 본인탓을 해야하고, 그 고충을 이해못해준 아버지가 깨달아야 하는게 맞다고봄
돈을 얼마나 받길래 방송에서 저지랠이지
아빠 입장에선 내 착한 아들이 나쁜 여자 꾐에 속아 넘어갔다라고 생각할 수 도 있음
근데 결국에 나중에 문제 다 알고 자기 안봐도 되니 재결합해라고 하는거 보면..... 흠
부모가 해주고나서 이래라 저래라 간섭한다면??
자기가 해줬으니 뭔가 권리주장을 한다면???
그게 너무 선넘는 행동으로 부부에게 간섭이 되기까지 하면
받아 놓고도 후회하는 상황이 나올수도 있죠 댓글들 참...
감사하다고는 못할망정 ㅋㅋㅋ2억이 무슨 뉘집 개1새끼이름인줄아냐
너새끼는 그냥 지하단칸방에서 쳐살았어야해 평생 개호로자식아
감사한 마음은 줫도 없고 왜 본인들 마음가짐 문제를 밖에서 찾는거냐??
늦둥이 ㅈ하 단칸방에서 살게 하는 아버지가 세상 어디있다고??
아버지를 설득하던가 아니면 여자쪽 엄마를 설득 하던가 했어야지
ㅉㅉ 아무리 가정사 모른다고 하지만 나이가 어려 지혜롭지 못한게 너무 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