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에 분노한 입양예정자

6,555 2021.08.25 16:38 4

털레반

이전글 : 시골에 처음 들어서는 스타벅스

다음글 : 로톡 vs 변협 근황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스티브로저스 2021.08.25 17:27 118.♡.40.100

취업면접만큼 빡세네

Kkaasa 2021.08.25 18:22 175.♡.18.23

[@스티브로저스] 만남 조건도 있어 한달에 몇번이상

만나게 해달라 시간은 본인이 정한다 ㅋ크크 라던데

ooooooo 2021.08.25 18:31 115.♡.9.202

사료나 모래는 주인이 바꿀수도 있는건데 고양이 입장에서는 먹고싸던데가 아니라 엄청 분리불안떄문에 울가능성이 있음
그때 주인이 똑바로 처신 안하면 감당 못해서 파양 그래서 좋은 임보주인은 그런걸 선물 하기도 함 울지 말라고 냄새까지 묻혀서

decoder 2021.08.25 20:51 61.♡.81.36

풍년이다.아들, 딸내미가 키우고 싶대서 앞뒤 안가리고 사주거나, 아님 남들처럼 인스타에 동물사진 올려서 인기 한번 끌어보겠다고 데려다가 감당 안돼서 버리거나, 남한테 다시 돈 받고 팔거나, 버리는것 처럼 주는 주제에 죄송하다, 잘못했다는 못할망정 부모인척 하고 자빠졌네.

windee 2021.08.26 08:24 222.♡.198.135

개튜버 캣튜버들도 저거랑 비슷함ㅋㅋ 결국 지들도 지가 키우는 개고양이 영상 찍어 돈벌이로 이용하면서 어디서 어떻게 주워왔는지 모르는 개고양이들 임시보호 영상으로 끝까지 조회수 빨아먹고 구독자들한테 입양보낼땐 만나서 면접까지봄 ㅋㅋㅋ 애완동물은 애완동물 답게 키워야지 요샌 무슨 완장찬것마냥 꺼드럭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