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산길을 걸었다 .
그 산길이 한 사람에게는 잡초가 무성한 곳이었으나 ,
다른 한 사람에게는 체열을 내리는 데 좋은
쇠비름과 약쑥의 군락지이자 군데군데 초롱꽃이
피어 있는 아름다운 곳이었다 .
똑같은 산길을 걸었는데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
그것은 풀의 이름과 소용과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다 .
부패척결은 의지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다 .
풀의 이름과 소용을 아는 이에게 산길이 아름다운 것처럼
부패의 본질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에게
정치를 위임했을때 사회정의 실현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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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짐과 친문은 동급이지
탄핵 영끌해도 40프로 나오는게 현 한국 진보 보수 진형임
경선부터 반전 본선은 현대사장님 배신으로 여론 반전 거기다 아들래미 군대 크리티컬 터져서 겨우 이긴 노무현
김대중은 그냥 대한민국 시대의 아이콘 플러스 보수 분열로 당선
이긴 선거가 세번인데 문재인 박근혜 때 안봄? 전라도 동교동계가 비토해서 어버벙 박근혜한테 발림 결국 대선은 영끌 싸움인데 현 부동산 문제로 중도세가 너무 안 좋음 영끌해도 40프로인데 당내 친문 비문 쳐 싸우고 있는데 되겠냐
진짜 웃긴게 문재인이 김종인 안철수 이언주 박영선 같은 애들한테 쳐 맞던 그 꼴을 그 더러운꼴 당한 친문애들이 이재명 한테 똑같이 하고 있음 지들 당할때는 문재인 힘들가 지켜달라 이래놓고 ㅋㅋㅋㅋㅋ
추미애도 개 웃긴게 노무현 나가리 시킬려고 탄핵 찬성 해 놓고 이제와서 추미애가 노무현이다 이럼 ㅋㅋ 당 쪼개지고 길바닥에서 설설 기면서 살려달라고 절 하던거 잊었음? 근데 노무현을 지가 팜? ㅋㅋ 그때 제일 욕 쳐먹던게 한겨레 경향 플러스 추미애 정동영 이딴 애들인데 민주당 애들 한 번씩 보면 진짜 염치라고는 없음 노무현이 살아 있었으면 추미애 대가리 깬다 진심
10여년 전에 순환 고속도로 타고 성남시청 지나갈때 저기 시장이 아빠 후배라고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생 세월이 이렇게 흘럿네
이 개혁이 현실로 다가오면 반발하는게 인간들임
이번 정부에서도 부동산 잡겠다고 하자 온갖 회방과 조롱 단합 거기다 집값 떨구려니 정부지지하던 사람들도 반정부로 돌아섰음.
이게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