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세일럼의 한 치매 전문 요양시설에서 여직원 3명이 체포됐다.
수사 결과, 이들은 치매를 앓고 있는 고령 입소자들끼리 싸움을 하도록 부추기고 그 장면을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70세와 73세 여성 입소자가 몸싸움을 벌였고, 직원들은 이를 말리기는커녕 응원하며 부추겼다.
이 사건은 현지에서 'Dementia Fight Club(치매 파이트 클럽)'이라 불리며 공분을 샀다.
해당 직원들은 장애인 대상 폭행 관련 혐의로 기소됐다.
돌봄의 공간이 폭력의 현장이 됐다는 점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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