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없는데 비싸기만 하다”는 인식이 만연한 휴게소 음식이 실제로 큰 폭의 가격 인상을 거쳐 온 것으로 확인됐다. 귀성길 안전과 허기, 추억을 책임지는 휴게소의 가격과 품질 안정화가 시급하다는 방문객들의 볼멘소리가 커지고 있다.
15일 한국도로공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 상위 10개 음식의 평균 판매가는 2021년 6월 대비 평균 12.5% 올랐다.
10개 품목은 △돈가스 △우동 △아메리카노 △비빔밥 △국밥 △호두과자 △라면 △떡꼬치 △까페라떼 △핫도그 등이다.
전국 53개 임대휴게소가 별도의 공개경쟁 입찰 없이 20년 이상 장기 독점 운영 중이다. 이 중 11개는 1970~1980년대 최초 계약한 업체가 40년이 지난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한국도로공사 퇴직자 단체가 자회사를 통해 재정고속도로 휴게소 7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2개는 약 40년간 장기 독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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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때 즉 초딩때는 80년대초 이전인데 당시 친척중 화물업을 하시는 분이 많아 휴게소밥을 먹을 기회가 많았고 지금과 달리 휴게소마다 특색이 있고 운전기사들 사이에 입소문이 난 맛집들이 더러 있었음 지금과는 운영방식이 많이 달랐을것으로 추정함 하지만 요즘 화물기사들은 휴게소의 비싸고 맛없는 밥을 먹는 사람은 거의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