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조 굴리던 증권가 거물 투신 사망

22조 굴리던 증권가 거물 투신 사망

 



며칠전 월가의 거물중 하나인

샤를 드볼 회장이

자신의 건물에서 뛰어내려 숨져서

월가가 아주 뒤집혔다고함






프랑스 최고 증권사에서 최고로 잘나가는 에이스 .

말그대로 최고중 최고였다가, 독립 .

거기서도 저평가 주를 골라내는 탁월한 안목으로

리즈시절 무려 22조가량 주물렀다함.



이런 실패를 모르던 그에게 찾아온 위기







코로나로 경제가 흔들리면서 자금 이탈...

결국 회사문을 닫게되었고

이 여파로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됐는데...


이런일이 있고도, 주변인들은 다들 그의 죽음에 의아했다함 .






대부분의 돈을 날린건 맞지만

그의 수중에 3조 3천억 가량이 재산이 남아있었고

이정도 돈이면 그의 실력으로

얼마든지 다시 복구할수 있을거라 생각했기때문...

 

아마 실패를 모르던 그에게

첫 실패가 엄청나게 크게 작용했고

자신의 존재에대한 회의감을 느끼며 생을 마감한것 같다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스티브로저스 2021.05.01 14:26
3조 3천억...내가 죽을 때까지 모아도 만져보지 못할 돈이네...
케세라세라 2021.05.01 14:39
[@스티브로저스] 네? 조상님때부터 모아도 모을수 없는 액수입니다.
빠가얌 2021.05.01 15:20
[@케세라세라] 통일신라때부터모아야....
조지클레버리 2021.05.01 15:29
모은다는 개념으로는 만들수없는 재산이지 ㅋㅋ 워렌버핏의 말대로 저정도 부는 자면서도 알아서 돈이 불어나는 수준이어야 만들어짐 ㅋㅋ 돈을 벌어서 모아서는 만들수없는 돈 ㅋㅋ
이쌰라 2021.05.02 03:18
인생이 허망하다는 걸 꺠달은 거겠지
유저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