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동 감독 "우리 사회는 너무 잦은 희생제를 치른다"

이준동 감독 "우리 사회는 너무 잦은 희생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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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티효 12.07 22:16
3자의 얘기로써 좋은얘기잉
하지만... 공감은 못함
피해당사자의 용서는?이해는?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용서받으면 되는건가?
용서를 빌 용기도 없어서
기획사 뒤에 숨어 있는 모습인거 같아서 안타로울 뿐입니다
좋아했던 배우로써 전면에 나왔다면.
트루고로 04:57
진실되게 옛날의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피해자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했었다면 이렇게 문제가 되지 않았겠지. 과거의 주홍글씨 때문에 삶이 고통스러워 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 이름을 바꾸고 살았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 단지 콩밥 몇개월 먹었다고 죄가 씻어지는 게 아닌데 왜이리 감싸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음.
ahahajsjsjs 06:48
소년원이 뭔 제대로된 형벌임. 그래도 교화측면에서 어린나이에 앞으로 반성하라 살라며 짧은 수감생활을 보내는건데. 어물쩡 매체에 나와서 온갖 정의로운 척은 다했는데.. 너무 박하다느니.. 기회를 주자느니... 아니 피해자들한테는 공감이 안들어요? 소년범 말고도 성인이되서도 폭행. 음주운전도 큰 일인데 어이가없음
종합젤리 07:57
하여튼 영화계 보면 씹선비들이 많은듯
꼭 대중을 가르치려함
한두번더 09:40
저런게 감독이라니....지하고 아는 사람이라고...편들어주는거 밖에 안되는데..
지긋지긋하면 끄지라
강간도 있던데...아니라고는 하지만....폭행도 있고.....
그 피해자들은 뭔죄? 저 시키 얼굴 보면 경기일어날껀데...그 피해자는 평생 안고 살아야 되나?
그리고 조진웅이가 뭐 지가 맡은 역할때문에 착한척 했지..
뭘 어떻게 사회에 환원했는지 통 알수가 없네..
아무 죄도 안지은 황정민은 400억 넘게 기부하면 살았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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