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3천이면
학자금대출은 싹 갚고 시작할 수 있겠네 부럽다

실제로 갖고 나오는 돈은 내일준비지원금 정도 아님?
악착같이 급여 다 모으는 사람도 몇 있겠지만

[@솜땀] 저 돈 다 쓰기도 힘들겠는데

저정도 목돈이었으면 모아서 나왔을듯. 나 땐 진짜 쥐꼬리처럼 줘서 간식 사먹으면 땡이었는데...

정말 좋은 세상이다
그렇다고 다시 가고싶지 않다

국가에 전란의 위기가 닥치면 월급이고 자시고
내 조국과 내가족을 위해 총 들고 전장에 뛰어드는게 맞지만,

북쪽 정으니가 대가리 터지지 않는한
지 잘먹고 잘사는 체제를 스스러 망가뜨릴수 있는
전면전을 다시 일으킬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운 상태.

그래서 휴전 중이고 진짜 총질하는 상황도 아닌 상황이 유지중.

그런데
북한이 현역 병력 규모를 계속 전시상황 수준으로 유지중이니
어쩔수 없이 우리 국군도 비슷한 병력 유지하긴해야 함.

전란수준도 아닌데 규모유지를 위해
20대 청년을 강제로 데려갔다면 저정도는 쳐줘야지
(사실 최저시급 은 챙겨줘야 한다고 봄)

병사월급 인상때도 인플레이션 문제가 대두 되었지만
청년들의 소비진작 내수 활성화 효과도 분명 나타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