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로또지"…이재용 회장에게 5만원 받은 경주 이디야커피 직원 '활짝'

"이게 로또지"…이재용 회장에게 5만원 받은 경주 이디야커피 직원 '활짝'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96224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를 선물했다가 현금 5만 원을 받았다는 카페 직원의 일화가 눈길을 끈다.

 

APEC 기간 경주 한화리조트 내에 있는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근무했다고 밝힌 A 씨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APEC 동안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A 씨에 따르면 그는 지나가던 이 회장을 불러 커피 한 잔을 건넸다. 이를 받은 이 회장은 인사하고 걸음을 옮기더니 다시 돌아와 바지 주머니에서 5만 원을 꺼내어 A 씨에게 줬다고 한다.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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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aept 11.05 10:55
팁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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