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 : 미화원 근무중 사망... 법원 자연사 판정
다음글 : Dad, 또 새로운 요트가 필요해요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개당 단가가 워낙 미쳐가지고
저거 한벌을 맞춰서 알바를 입히면 돈백은 우습게 나오기도 하는데
한달에 한벌 사줄 수 도 없고
몇벌을 사서 입으라고 줘버리면 알바비를 넘어서고
그렇다고 편집샵 직원들한테 유니폼을 맞춰주자니
뭔가 컨셉이 애매해지고
흠...
편집샵 옷 하나에 몇십만원씩해서 계절마다
사서 입기 힘들고 한벌만 입을수없으니 여러벌 번갈아가며
입으려면 수백만원 넘게되는거죠
그냥 사복입기엔 컨셉에 너무 안맞고
본사에서 주는 유니폼(유니폼비용)은 너무 적고
매장 제품 한계절 입다가 재고로 반품처리할때도 많음
저런일들 비일비재합니다.
예쁜 신상들어오면 한번씩 입어보고 다려서 다시 걸어두고
겨울패딩 출퇴근할때만 입고 다시 가져와서 걸고
상표텍이 안보이게 넣어입거나 떨어져도 다시 달면되고
모든 매장은 아니지만 매우 많은 매장들이 저러고있습니다
하지만 점장이 정직하면 저런일 없음 직원들도
본사에서 나오는 유니폼비에서 주거나 본인매출 빼서 입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