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만 공무원 패닉 상태에 빠져

75만 공무원 패닉 상태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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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를 13:07
이색희들 삭제 해야 할 자료가 있었던거 아냐?

종나 수상 하네.

무인기도 태우고..휴대폰도 태우고..

클라우드를 태워??
PROBONO 13:45
관리 측면에서 보면 사고 나길 빌면서 거의 고사 지낸 수준임

1.윤석열 정부 때 이중화 계획이 있었고 이를 진행하겠다는 발표가 있었으나 정작 행안부(당시 장관 이상민)에 의해 배정된 예산이 사용되지 않고 삭감되어 이중화 계획의 진행이 미뤄짐(국회 예산심의에서 삭감된 것이 아님).
2.2024년 6월 정기검사에서 내구 연한(10년)이 지나 12년째 사용 중인 노후 배터리의 교체를 권고받았지만 무시하고 교체 없이 계속 사용.
3.2024년 화재 안전점검 조사는 관리기관장의 미승인으로 인해  2~5층을 제외한 공용부분(1층)에서만 화재안전조사가 실시됨.
(화재가 발생한 곳은 5층 전산실)
4.화재 발생이 쉬운 리튬전지 기반 UPS를 서버 곁에 배치하거나 능동형 복구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고, 단순히 데이터 용량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백업 조차도 안함.

사고가 안 날래야 안 날 수가 없었음
yorn 15:47
[@PROBONO] 아니. 보통 ups실은 따로 있는데 어떻게 서버 옆에 같이 두지. 제정신이 아니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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