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 절도’ 논란에…검찰, 결국 국민 의견 묻는다

‘초코파이 절도’ 논란에…검찰, 결국 국민 의견 묻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72274?type=breakingnews&cds=news_edit


초코파이 절도사건은 전북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 보안업체 직원인 A씨가 사무실의 냉장고 안에 있던 초코파이와 커스터드를 꺼내먹은 죄로 1심에서 벌금 5만원을 받은 것을 말한다.

 

A씨는 경비업법에 따라 절도죄로 유죄를 받으면 직장을 잃을 수 있어 항소하고 무죄를 다투고 있다. 항소심 2차 공판은 내달 30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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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jsga 09.30 22:27
이걸 뭘 물어보고 앉았어
그럼 검사 니들도 저 기준으로 파면당해야지
어여와 09.30 22:40
ㅅㅂ것들 저런 것도 판단 못할 정도냐?
존재 이유가 없다 정말
PROBONO 09.30 23:08
검사들은 3명이서 536만원어치 접대 받았어도 머문 시간만큼 나누고 N빵 나눠 계산하는 식으로 1인당 99만원 이하라고 우기면서 2명은 불기소하고 1명은 기소했다 결국 무죄 줘놓곤 일반인은 탕비실 간식 쪼가리 정도 먹은 걸 절도라고 벌금형을 때려?
크르를 09.30 23:16
기소 한놈이나 고발한놈이나 양아치색희들
larsulrich 09.30 23:19
검사 판사 제정신 아닌것들 너무많다
얼척없긴 한데 상대측 의견도 보니 아주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더라
총각무우 09:26
검사 지들이 보기에도 너무 심했다 싶은거지 그런데 힘있고 돈 있는 범죄자는 솜방망이로 처벌하고 민생사범은 강력하게 처벌하는 검사 입장에선 논란될 여지가 있오 무죄주긴 그러니 시민들 의견 듣는 척 하면서 민심도 얻어보려고 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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