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한 10대 소녀였는데" 광주 추락사고 피해자가 테니스 유망주였다니... 피루희 하늘의 별로

"씩씩한 10대 소녀였는데" 광주 추락사고 피해자가 테니스 유망주였다니... 피루희 하늘의 별로


 

멋진 테니스 선수를 꿈꾸던 한 10대 소녀가 안타까운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대한테니스협회는 9일 "피루희 선수를 애도하며 슬픔을 나눈다"고 사망 소식을 전했다.


피루희는 지난 7일 경기도 광주에서 일어난 '13층 상가 추락 사고' 피해자로 확인됐다.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당시 광주시의 한 13층짜리 상가건물 옥상에서 10대 여성 A양이 추락했고, 이 과정에서 A양이 상가건물 아래를 지나가던 피루희 모녀를 덮쳤다. 사고 직후 피루희는 사망했으며, 그의 어머니도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던 중 8일 오후 끝내 숨졌다.


피루희 모녀는 병원 진료 후 귀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렸다.


테니스협회 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피루희 모녀의 사망과 관련해 "우리도 이날 경기도 테니스협회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https://naver.me/GDLea8RH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다크플레임드래곤 07.10 13:02
혼자남은 남편은... 어휴...
kazha 07.10 13:16
뒤질라면 곱게 뒤지지 왜 멀쩡한 사람들을
Skull 07.10 15:24
아...
유저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