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만 헬스 유튜버 말왕, 몸캠 피싱 고백…"여장남자가 '몸 좋다'며 탈의 요구"

165만 헬스 유튜버 말왕, 몸캠 피싱 고백…"여장남자가 '몸 좋다'며 탈의 요구"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76092


구독자 165만명을 보유한 헬스 유튜버가 8년 전 이른바 '몸캠 피싱'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해당 통화에서 여성은 "핏을 보겠다"면서 말왕에게 옷을 벗으라고 지시한 뒤 "몸 좋다", "씩씩하다"며 그를 가스라이팅했다.

당시 신나서 옷을 다 벗어버렸고 분위기 타서 음란행위까지 했다는 게 말왕의 이야기다.

그러나 상대 여성은 여자인 척하던 남성이었고, 그 이후 말왕은 협박에 시달렸으며 몸캠 영상이 유포됐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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