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62369
성관계로 전염되는 생식기 헤르페스 (HSV-2)에 감염된 남성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감염되지 않은 남성보다 2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무증상으로 평생 잠복하는 HSV-2는 조용히 퍼지는 성 매개 감염병(STI)으로, 감염 이력이 곧 치매 고위험군 진입 신호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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