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망조가 든 나라에 재난이 많은 이유는 재난에 신경쓰는 위정자들이 없었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
안전, 복지 이런 건 평소에는 티가 안나는 것들이라 위에서 관심 갖고 꾸준히 정책을 만들고, 예산을 지원하지 않으면 일이 터지고 난 뒤에는 호미로 막을 거 가래로도 못 막는 지경에 이르게 됨. 그러나 조용히 뒤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일들은 미리 재난을 예방하는 것인지라 일반적으로 예방을 함으로 인한 효용을 일상에서 체감하기가 어려움. 그래서 대다수의 국민들은 티가 안나는 일을 하는 사람보다 눈에 띄게 건물 짓고 도로 까는 정책을 내세우는 사람이 더 유능한 줄 착각함.
그런 이유로 눈에 보이는 일만 하는 인간들이 정권을 잡아 정권이 바뀌면 꼭 참사가 벌어지고, 누군가 다치는 일들이 늘어나게 되는 것. 모순적인 건 못 배우고 못 사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복지와 안전에 더 신경쓰는 이들에게 표를 안 줌
예방이라는 단어가 가장 안먹히는 나라가 한국이죠.
예방에는 예방대책 비용이 계속 발생합니다. 흔히 말하는 헛돈이 계속 지출된다고들 하죠 한국에선.
이 예방이 꾸준히 됬을때 이러한 사고가 방지되는건데
예방을 제일 소홀히 하는게 한국임
음주운전대책도 그렇고 부실사고, 아파트 등등 언젠가 크게 다시 독이 되서 돌아올거임
안전, 복지 이런 건 평소에는 티가 안나는 것들이라 위에서 관심 갖고 꾸준히 정책을 만들고, 예산을 지원하지 않으면 일이 터지고 난 뒤에는 호미로 막을 거 가래로도 못 막는 지경에 이르게 됨. 그러나 조용히 뒤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일들은 미리 재난을 예방하는 것인지라 일반적으로 예방을 함으로 인한 효용을 일상에서 체감하기가 어려움. 그래서 대다수의 국민들은 티가 안나는 일을 하는 사람보다 눈에 띄게 건물 짓고 도로 까는 정책을 내세우는 사람이 더 유능한 줄 착각함.
그런 이유로 눈에 보이는 일만 하는 인간들이 정권을 잡아 정권이 바뀌면 꼭 참사가 벌어지고, 누군가 다치는 일들이 늘어나게 되는 것. 모순적인 건 못 배우고 못 사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복지와 안전에 더 신경쓰는 이들에게 표를 안 줌
예방에는 예방대책 비용이 계속 발생합니다. 흔히 말하는 헛돈이 계속 지출된다고들 하죠 한국에선.
이 예방이 꾸준히 됬을때 이러한 사고가 방지되는건데
예방을 제일 소홀히 하는게 한국임
음주운전대책도 그렇고 부실사고, 아파트 등등 언젠가 크게 다시 독이 되서 돌아올거임
산림 출입을 막을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