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에서처럼 송사를 비롯하여 외부와 관련하여 문제가 생겼을 때 우리나라에서 현장에서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힘든 본질적인 이유는 너무도 쉽게 구성원을 내버리고 보호해주지 않기 때문임.
병원에서도 의료사고가 발생했을 때 병원에서 의사들을 최대한 보호해주지 않고 단순히 의사 개인의 책임소재로 떠넘겨버리니 의사들이 안 그래도 기피되는 외과 지원을 안 함. 외국에선 실력있는 외과의는 존중받고 인정받는데 한국에서 수술하는 의사? 언제 소송 걸려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들고 있는 존재로 치부됨.
위의 문제도 교도소라는 조직과 국가에서 말도 안되는 일로 구성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걸러주면 아무런 문제가 될 일이 아님. 이건 군대도 마찬가지고, 콜센터도 마찬가지고 학교도 마찬가지.
우리나라에서 사람과 엮여있는 일을 하고 있는 개인들이 송사를 비롯해 민원을 개인들이 홀로 감당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이자 이유는 딱 하나 돈과 관리자들의 자리 욕심 때문임.
우리나라의 조직들은 조직에 속한 개인들을을 보호해야할 구성원으로 여기지 않고 비용 싸게 처리가능한 단순 고기방패 취급밖에 안 함. 외부에서 오는 부당한 공격에 조직과 집단으로 대응하면 개인이 감당해야 할 비용과 스트레스는 당연히 분산되고 개인들이 느낄 압박은 지금보다 현저히 낮아짐. 하지만 마름과 같은 관리자들은 위에 승진하겠다고 잘 보이려고 비용과 책임을 부하인 개인에게 떠넘기고 버림. 그걸 상부에선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 척 이용함.
이게 반복되는 이유는 기득권 입장에선 결국 개인들의 책임을 조직이 감수하는 것은 다 비용이라 어떻게든 그쪽으로 시선이 안 쏠리게 해서 법제화되지 않도록 함. 조직 혹은 집단이 아니라 개인이 책임지고 덮어쓰면 지금처럼 당사자들이 자살을 하든, 번아웃이 오든 상관없이 집단 입장에선 제로 코스트로 끝낼 수 있으니까.
하지만 개돼지들은 레거시 언론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과 커뮤니티까지 동원해서 기득권의 입장이 반영된 지금같은 기사들을 쏟아내면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잘못된 구조의 문제가 아니라 비정상적인 개인들의 행태를 욕하는 데서 생각이 멈춤.
병원에서도 의료사고가 발생했을 때 병원에서 의사들을 최대한 보호해주지 않고 단순히 의사 개인의 책임소재로 떠넘겨버리니 의사들이 안 그래도 기피되는 외과 지원을 안 함. 외국에선 실력있는 외과의는 존중받고 인정받는데 한국에서 수술하는 의사? 언제 소송 걸려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들고 있는 존재로 치부됨.
위의 문제도 교도소라는 조직과 국가에서 말도 안되는 일로 구성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걸러주면 아무런 문제가 될 일이 아님. 이건 군대도 마찬가지고, 콜센터도 마찬가지고 학교도 마찬가지.
우리나라에서 사람과 엮여있는 일을 하고 있는 개인들이 송사를 비롯해 민원을 개인들이 홀로 감당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이자 이유는 딱 하나 돈과 관리자들의 자리 욕심 때문임.
우리나라의 조직들은 조직에 속한 개인들을을 보호해야할 구성원으로 여기지 않고 비용 싸게 처리가능한 단순 고기방패 취급밖에 안 함. 외부에서 오는 부당한 공격에 조직과 집단으로 대응하면 개인이 감당해야 할 비용과 스트레스는 당연히 분산되고 개인들이 느낄 압박은 지금보다 현저히 낮아짐. 하지만 마름과 같은 관리자들은 위에 승진하겠다고 잘 보이려고 비용과 책임을 부하인 개인에게 떠넘기고 버림. 그걸 상부에선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 척 이용함.
이게 반복되는 이유는 기득권 입장에선 결국 개인들의 책임을 조직이 감수하는 것은 다 비용이라 어떻게든 그쪽으로 시선이 안 쏠리게 해서 법제화되지 않도록 함. 조직 혹은 집단이 아니라 개인이 책임지고 덮어쓰면 지금처럼 당사자들이 자살을 하든, 번아웃이 오든 상관없이 집단 입장에선 제로 코스트로 끝낼 수 있으니까.
하지만 개돼지들은 레거시 언론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과 커뮤니티까지 동원해서 기득권의 입장이 반영된 지금같은 기사들을 쏟아내면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잘못된 구조의 문제가 아니라 비정상적인 개인들의 행태를 욕하는 데서 생각이 멈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