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76220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의 생전 뉴스 영상에서 그가 손목에 자해를 한 흔적이 포착됐다.
앞서 지난달 27일 매일신문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해 9월 15일 오전 1시 5분쯤 자신의 휴대전화 메모장에 원고지 17장 분량, 총 2750자의 유서를 작성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유서에는 동료 기상캐스터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다음날 강명일 MBC 노동조합(제3노조) 비상대책위원장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인의 사망 전 9월 6일에도 1차로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는 시도가 있었다"고 알리며 "오요안나 씨가 이때 안면에 부상을 입었다. 넘어져서 치아가 깨졌다고 얘기를 했는데 동료 아나운서한테 방송을 부탁하면서 일주일 동안 방송을 못했고 그다음 일요일(9월 15일)에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아...
이렇게 티가 났었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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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조직내 불화로 인해 사람이 죽었는데
성명 하나없고 쉬쉬하며 회피만하는 꼬라지보면 역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