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72103
이어 "술을 마시면 항상 그 자리에서 실수하고 조금 정신이 들면 실수하고 있는 그대로 화장실에 간다. 당연히 가는 길에 다 세는 바람에 바닥이 엉망이 된다. 정말 심할 때는 화장실에 갈 생각도 안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에는 술을 마시는 일주일 내내 그랬다. 심지어 어제는 하루 동안 3번이나 소변 실수를 했다. 아내가 실수할 때마다 옷을 빨고 자리를 정리하는 건 늘 제 몫이다"라고 토로했다.
30대라는데 벌써 저러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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