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59334
FT아일랜드 출신 최민환이 라붐 출신 전처 율희와의 이혼 사유에 대해 '잦은 가출과 수면 습관'이라는 주장을 내놓았다. 이 가운데 최민환의 소속사 매니저는 율희 편을 들어줘 눈길을 끈다.
최민환은 13일 보도된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율희가 비정상적으로 잠이 많다며 "하루 18~20시간 잘 때도 있다. 그걸 거론하면 벌컥 화를 내고 집을 나간다. 5년간 20회 넘게 집을 나갔다. 누가 견딜 수 있겠냐"고 말했다.
최민환은 결혼 후인 2020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했다. 율희는 그 기간에 3명의 자녀를 감당했다고. 이 당시 율희의 '수면욕'을 참다못한 최민환은 이혼 고민을 매니저에게 토로했다.
매니저가 율희 편 들어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어떻게든 수습해보려고 하는거지
저기서 남자편 들어봤자 불난데 부채질 하는 꼴밖엔 안되니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