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연말연시라든가 명절 시즌은 2주까지는 아예 신경 안 쓰고 그런 특수 시즌 제외하고 평시에는 배송시작까지 5일은 참아주는데. 정 급한 물건은 쿠팡 로켓배송 시키거나 마트 가서 사오고.

고작 2~3일도 못 참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음.

[@ALBATROSS] ㅇㅇ 물류센터에 하루정도 직접 상하차 시켜야됨

[@ALBATROSS] CJ가 쿠팡 따라잡으려고 주7일 배송 하는거 아님??

[@ALBATROSS] 그 정 급한 물건들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수도.
또 그렇게 쿠팡에서 한 두 개 구매하다 보면 익숙한 곳에서 한 번에 주문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그러다 손님이 점점 옮겨가는 거고

익일배송 당일배송이 보편화 되니, 2~3일도 느리다고 불평하고들 앉아있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되고 당연하게 된다라는 말이 딱 맞는듯.

나는 당일배송 받으면,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도 들고, 마음 한구석이 찝찝하던데... 일하는 사람 개빡세겠다 하면서...

솔직히 반드시 익일, 당일 배송 받을만큼 급하지 않잖아? 그렇게 급한거면 온라인으로 애초에 안시켰겠지. 타이밍 잘 맞춰서  시키면 될꺼 아니야.

3~4일정도는 일반요금 받고 급한놈들은 당일 배송이나 익일배송으로 할증 요금 붙여서 받았으면 좋겠음.

인간적으루 다가 택배들 너무 빡세

빨리빨리 뒤질라고 용쓰는구나

우리동네 택배아조씨 조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