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댁: 이제 나도 곧......

아니 근데 김흥국 같은 사람들이 제일 이해가 안가는점이 한 30년대생, 좀 더 잡아서 40년대생 정도? 박정희 통치기인 6-70년대에 2-40대를 보낸 사람들이 저러면 그래도 고도성장을 몸으로 체험하고 목격했으니 이해를 하겠는데, 김흥국은 59년생이라서 79년에 박정희 죽을때 이제 막 20살이었고, 사실 김흥국은 전두환의 신군부시대 젊은 시절 보낸 사람인데.

지가 박정희가 독재의 부정적인 모습 보이기 전 60년대에 고도성장 기반다지던 산업역군이길 했어 뭔 직장을 다녀보길 했어 공장에서 일해보길 했어? 직업도 연예인인 사람이 도대체 박정희의 뭘 체험하고 목격했다고 저러고 빨아대지?

그냥 전형적인 나이 쳐먹고 청년기에 고도성장기 겪으면서 버는 족족 부동산 폭등과 고이율로 재산 증식해서 주머니 두둑해지니까 배운것도 뭣도 없는 인간이 라떼 독재하던 양반들 덕에 내가 부자됐다며 빨아대는 무지성 노년층의 모습이잖아. 저런 사람들 대화해보면 그냥 독재시대 세뇌교육 받은 보수당 하나 말고는 다 빨갱이 종북 간첩 타령하는 외골수들이던데 참.

얼마전에 안봐도 예술 아니라고 김대중 노무현 전기영화 폄하하던 유인촌이는 이거랑 이승만 건국전쟁은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

박정희를 그리워하며 그의 딸 박근혜를 조작수사로 깜방보낸 문재인의 귀염둥이 사냥개 썩열이를 문재인 깜방보내줄것 같아서 뽑았다가 뒤통수맞았고 그게 쪽팔려서 잘못을 모르는척 하다가 사냥개의 오른팔 한뚜껑을 대표로 뽑아부려서리 뭐 내가 보수인지 수구꼴통인지 좌파인지 구분을 못하는 지경에 와부려서리 ㅋㅋㅋㅋ 혼돈의혼돈의혼돈이네 ㅁㅊ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