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르를]
단순히 대학하고만 비교하기엔 좀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대학교는 학기당 몇백씨 내는 등록금으로 청소하시는분들을 따로 고용할 수 있으니 학생들이 직접 청소하지 않아도 되고, 대학도 어지간하면 위반할 일 없는 학칙을 위반하면 패널티를 받죠
초중고학생도 동일한 인권을 가진 학생이긴 하지만 미성년자이고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단순한 학습활동 말고도 인성교육, 단체생활 같은걸 받기 위해 학교에 가는게 아닐까요?
서로서로 존중하는거 중요하죠 근데 교사들이 모든걸 다 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체벌은 반대하는 사람인데 아무런 책임을 안지는게 문제임. 잘못을 하면 적법한 처벌권이 교사에게 있어야하고, 상당부분 가정교육의 비중이 큰 청소년기 특성상 부모까지도 선생이 조질 수 있어야함. 선생한테 까불어서 불이익받으면 대입에 영향을 주는 감점을 주는 등 영향이 가야하는데, 모든 고교가 쩔쩔매면서 대입실적에 목매는거부터가 아니 공교육이 왜 대입 진학률을 신경써. 이 나라는 그러면 안되는 분야까지도 전부다 실적 우선주의야.
지금 학생인권조례? 도 폐지수순인거 같으니
옛날 쌍팔년도로 회귀하는건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체벌은 부활할 것 같음
답이 나옴
대학에서 강의실청소 학생들 시키는가?
대학에서 학칙위반이라며 벌점 부과 하는가??
중고생과 대학생은 다르니까 그렇게 하나요?
동일한 인권을 가진 같은 사람입니다
너도 나도 서로 존중 하며 대하면 문제 될께 없어요
대학교는 학기당 몇백씨 내는 등록금으로 청소하시는분들을 따로 고용할 수 있으니 학생들이 직접 청소하지 않아도 되고, 대학도 어지간하면 위반할 일 없는 학칙을 위반하면 패널티를 받죠
초중고학생도 동일한 인권을 가진 학생이긴 하지만 미성년자이고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단순한 학습활동 말고도 인성교육, 단체생활 같은걸 받기 위해 학교에 가는게 아닐까요?
서로서로 존중하는거 중요하죠 근데 교사들이 모든걸 다 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만약 맨날 사소한걸로 계속 뭐라하고 이런게 지속되면서
그냥 저 선생 한명과 학생들의 관계가 저렇게 되어버린거일수도 있음
뭐 이것도 4가지 없다하면 4가지 없다고 할 수는 있긴 한데
이정도만 되도 요즘 애들이라는 말은 잘못된거라 그 상황을 모르는 이상 뭐라해줄 말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