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단절 34살 이혼녀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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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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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도...서울 소재 대학에서 과수석으로 졸업 했는데
졸업하고 1년 정도 회사 다니다..
전업주부 해서....
20여년을....그냥 그러고 있는데...
예전에...일하고 싶지 않냐? 물어보니..자긴 지금 너무 행복하다 하던데...
=_=;;
경제력 없으면....남편 그늘아래 조용히 잘 살던지..
자기발로 나와놓고....경력단절 어쩌고 그러네...
놀때가 좋았지...
결혼한지 20년 됐으면 나이도 쳐먹을만큼 쳐먹었을텐데 생각하는 수준은 안타깝네
이새끼처럼 나이 먹으면 안될거 같긴하다
다시 돌아갈수 있는 직장이 있는건 공뭔이 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