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높으면  왜 안됨 ㅋㅋㅋ

아니 같이 살 사람인데 맘에 드는 사람하고 살아야지. 나이 꽉찼다고 타협하고 맞춰 결혼한 사람 좋은꼴 못봤다. 나이가 있어도 신중하게.. 그게 안되면 혼자살아야지 뭐. 잘못하면 안하느니만 못하다

눈이 높지 말라는게 아니고 분수에도 안맞게 높은게 문제지 ㅋㅋ 절대 세상에 단점 하나도 없고 나랑 완벽히 다 맞는 사람은 없는데, 기본적으로 뭐라도 양보하고 맞춰서 살아보려는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많잖아.

주변에 흔한 내 친척 얘기하자면, 본인 나이 45살에 38살 여자 소개받았는데, 자기는 가임 여성 만나야한다고 여자 나이 많다고 애프터 온것도 차버렸는데 그 후로 연애조차 못하고 6년이 지나버림; 이제 뭐 글렀지 ㅋㅋ

그냥 인간은 마냥 존버해서 뭐 더 좋은 선택지가 주어지는게 아니고, 그냥 현재 상황에 맞는 최선의 선택을 하는건데, 아무것도 포기못하고 아무것도 양보못한다는 태도가 결국 아무것도 못고르는 결과를 낳음.

진짜 문제는 애매한 결혼 하느니 난 이렇게 혼자 살래 하고 쿨하게 행복하게 신나게 혼자 살면 되는데, 나이 50넘어가면 그러지도 못하고 후회하고 그때가서 주변 탓하고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인게 문제가 되는거임.

옛 말에 이런 말이 있음. “비단 고르려다 삼베 고른다” 나는 엄청 잘 골라야지 하고 고르고 고르다보면 비단은 남들이 다 사가고 삼베만 남는거임.

찬반좌

ㅋㅋㅋ 찬반좌 ㅋㅋㅋㅋ

눈 높으면 안되는게 아니라.

눈 높은건 상관 없는데

남들 평가하고 까내리고 주위에 결혼한 사람들보고 어리석다느니

개소리 하면서 자위 하니까 문제인거임

그러면서 혼자 ㅂㄷㅂㄷ하면서 요즘 여자들 요즘 남자들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결혼은 무덤이고 미친짓이다...

라면서 정작 본인은 본인 성에 차는 사람을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니면서

이리 까이고 저리 까이면 헛소리하면서

개지ㄹ 하니까 눈 높다고 뭐라 하는거임

단순히 눈이 높다고 뭐라 하는게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