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지 않았기를

내 생에 종말을 보고 싶지는 않아 ㅠㅠ

지금 30-40대까지만 희망적으로 봤을 때 그나마 살만한 기후에서 살테고 그 밑에줄 청년들부턴 지옥을 겪을 겁니다
북극에 빙하는 10년안에 전부 사라질테고 수온상승으로 바다 생태계는 무너지고 많은 해상식물 및 어류들이 멸종할겁니다
10-20년안에 계속되는 해수면 상승으로인해 우리나라는 저지대 지역인 부산 및 경기도 일부의 육지가 사라질겁니다
일본의 핵처리수 방류로 바다가 오염되고 당연이 토지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살아있는 지구상의 생물은 이 피해를 무조건 적으로
볼수밖에 없을테고....아 적다보니 지옥이 따로없네요 다큐멘터리 그만 봐야하나.....

산업화.. 탐욕에 눈이 먼 일부의 실수를 전 지구의 생명이 감당해야 하는 비극적 아이러니로구나.

환경문제 논하지만 좋아질것 같진 않음. 중소기업부터 초 일류기업도 최종목적은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데 환경을 위해 노력한다 해도 그걸 못 따라가는것 같음. 특히 개도국은 인구과열에다가 시설열악해서 그런거 신경쓸 겨를도 없고.
그냥 적응해서 인류가 기후에 맞게 진화하는게 최선인 듯...
아니면 타노스가 나오던가...

상온초전도체가 다 해결해주실거야 ㅠㅠ

[@꽃자갈] 그거 구라라는 얘기가 돌아댕기던데
뭔가 만들긴 만들었는데 표현할만한 마땅한 그런게 없어서
ㅎㅎ 초전도체같은건데 상온에서 유지되여 ㅎㅎ 이런 어그로 느낌

빙하기, 후빙기 로케이션일뿐임..

어차피 너네들 자식이 무병장수 하지 않는 한 손주 뻘에서 빙하기 와서 다 처 죽고 지구가 자정 작용 한다.
고민 딱히 하지마 어차피 그때는 모두 피스 해서  존재안 해

지구가 폭팔할 정도의 막장 시절에도 빙하기는 왔어

겨우 오준충 뚫리고 겨우 ㅈ간들이 사회 파괴 해도 역사는 순리를 따른다.

대부분 다 죽으니깐 걱정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