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느낌으로는
서울 아파트들 지진 한번 나면
전부 와르르 할거같음;;

인간의 양심에 맡기기엔 인간은 늘 다양성과 편의성을 추구하기에 이는 결국 선택의 기로에 섰을때 비용의 문제로 문제가 변질되죠.
기업은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기에 모든 기업들이 그렇게 바로 변하지는 않겠지만 자유경쟁구도에서는 결국 비용을 아끼는 선택을 하게 된 기업일수록 경쟁력이 올라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이런 장기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단기적인 비용문제와 인력문제 등과 같은 부분들을 정책에서 반영을 해줘야 하는데 결국 이는 정치의 문제가 되죠.

이 뒤로 왜 현재 이런 상황이 오기까지 문제를 예방하지 못하였는지, 현재 정치는 어떤 지점에 와있는지, 어떻게 기대를 하는지에 대해 실컷 써봤지만 결국은 제 주관적인 생각일뿐이라 지웠습니다. 나름 설명을 해보려 한들 큰 의미가 없을뿐더러, 제 주관적인 의견의 피력이 분쟁의 유발 외에는 큰 의미를 가지기도 어렵더라구요.

마지막문단에, 집주인 탓하는건 이해가 좀 안되네요. 다 지어진 아파트는 알수도 없을뿐더러,, 짓고 있는 아파트에 결속이 잘되었는지 일일이 확인하는게 안될거 같은데

[@요술강아지] 저런거봐주는 정치인들 그대로 뽑아주잖아 ㅋㅋ 책임져야지.

구축사길 잘한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