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댓글ㅋㅋㅋ

비틱일까 .. 상황과 잣대가 다를 뿐이지 인간들 인간으로서 인간적인 부분에서 힘든건 다들 거기서 거기 아닌가

엄마가 사기치고다니고 자기 이름팔고 돈 꾸러다니고 가족 관계 파탄이 나서 살아도, 연예인이라 이쁘고 돈 잘벌면 힘들어하면 안된다는 논리인가. 그냥 이 나라 사람들은 단체로 정신병이 걸린듯.

그냥 돈만 있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니, 돈 많은 사람이 불행하다면 너도 나도 웃기지 말라고 비난하기 바쁨. 대다수 한국인들이 그렇게 돈돈 거리면서도 성공을 못하는게, 생각하는 수준과 가치관이 너무 비루함.

당연한 표현들이 아닌가요????
남이 힘든것..특히 상류층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의 힘듬을 위로하지 못하는 이유가......
그만큼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희망도 없어져 가는 사회로 바뀌어 가고 있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나는 지금 당장 입에 풀칠하기위해 아침에 일어나 일을 하며 살아가는데.....물론 이렇게 살면 나도 우상향이 될꺼라는
희망이라도 있으면 지금 삶이 고달프고 힘들지는 않겠죠....그럼 마음에 여유도 생기는거고...

저 연예인의 고충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나름 누구든지간에 사는게 힘들때가 있고 위로 받고 싶을때가 있죠...
근데 그 위로라는게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에서 푸념하고 서로 위로해야지...굳이 sns에 저런걸 올린 이유가????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어릴적부터 같이 살아온 친구라도 현재 삶의 질이 달라지니.....삶이 위에 있는 사람은 함부로 푸념하고
위로 받기가 미안해 진다고 하던데....

저 연예인도 힘들면.......sns에 쓰기보단....주위의 같은 위치에 친구들에게.....

그리고 같은 서민들의 고민에 사람들은 다들 공감하고 위로해주고 힘도 되어주고 하던데요.....
저 사람들이 저렇게 욕했다고 저사람들을 욕할껀 전~~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