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미리 알 방법도 없고 법적으로 어떻게 할 수도 없으니 더더욱 저런 곳들을 피하는 수 밖에..

저거 뭐하러 보러가나요

나도 이해안감 벚꽃보겠다고 저기까지 가는데 1도 이해가 안가네 난 바로 집앞에만 나가도 벚꽃나무 심어져있는 아파트 있어서 거기 벤치에 애들이랑 앉아서 간식먹고 쉬다만 와도 기분 좋던데

도시락 싸가야겠네

[@희댕] 나 도시락 싸갔음
편의점 앞에서 애들이랑 편의점에서 산거 같이 먹고 간식은 푸드트럭에서 사먹음
진짜 진해군항제 많이 변했음 15년전 군생활 할때 그때의 진해궁항제는 지역 축제고 꽃놀이였는데
지금 너무 변했음 걍 사람만 많고 특색이 없어져 버렸고 그 풍성하고 고목이던 나무는 정비하면서 베어지고
길넓히면서 새로 애기나무 심고.........너무 변했어 진해........

PS. 콩과자 사먹기도 힘들어졌어......예전엔 진해콩은 아무데서나 다 팔았었는데.....결국 쿠팡해버림

오지말라고 고사를 지내는구나..

이런거 보면 국내 가느니 그냥 돈모아서 해외 가는게
맞는거같다 ㅋㅋㅋ

개돼지 되러 가서 돈쓰는거 아님...?
저기서 돈내고 먹는건 나 개돼지니까 돈 신경 안씁니다~ 하는건데...?

해물파전 2만원인데 재료값 저게 맞나

가격표 보고 왜 안나가냐?

구경만 하고 밥은 다른데 가서 먹자. 산 위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이 산 밑이랑 가격이 똑같을 수는 없듯이. 그냥 한철 장사 뜯어먹는 사람들이 저 옆에 산다는 이유로 가격을 저렇게 받는걸 뭐 국가에서 마진을 법으로 정해서 규제할 수도 없고, 그냥 가격이 이상하면 안팔아줘서 가격 내리게 하는 수밖에 없잖아.

[@타넬리어티반] 지속가능한 축제를 위한다면 지자체나 축제를 주관하는 곳에서 어느정도 계도를 해야죠 .. 저게 불법 포장마차도 아닐거고 .. 축제기간동안 허가받아서 하는걸텐데 저런걸로 소문나면 축제 자체가 망해요

[@정센] 그니깐요 지들이 저렇게 받고 망하는 수밖에 없는것 같음. 사실 계도를 할 뚜렷한 법적인 명분도 없는게 바가지라서;; 폭리를 취해서 처벌한다는 논리면, 모든 산업에서 마진율을 계산해서 조져야하는데, 막말로 자유시장에서 그건 불가능하니깐요. 정확한 사례는 아니지만 예를 들어서 스타벅스는 원두 대량 구매해서 한잔당 원가가 1천원인데 5천원 받잖아요 하면 할말이 없음.

난 축제 같은데 가면 거기서 밥 안먹음ㅋ 맛탱가리도 없고 얼탱이없이 너무 비쌈 나가서 편의점 김밥이나 구경다하고 다른 식당서 먹음

저 테이블 보고 딱 알았습니다.

앞에서 품바랑 풍물놀이패가 공연하고 있었을 꺼에요.

나도 한번 앉았다가 막내직원이 가격표 보고 뒤도 안보고 다 끌고 나감. 고맙게 생각함.

앞으로 저런 곳을 안가는 시민들이 자꾸만 늘어날 겁니다. 결국 다 자업자득으로 돌아 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 졸라 많더라 꼬치나 호두과자 기본 오천원부터 시작

어떤 ㅂㅅㅅㅋ 는 경제논리 따지면서 가격 창렬하다는 사람들 무식한 사람으로 몰아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