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극단적

공산주의 특) 자본주의 폐혜의 극단을 달림

공산주의가 왜 망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면.

학교 조별과제를 생각해보면 아주 쉽게 납득이 감

위에 사람들 보면 아직도 착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네; 까놓고 말해서 중국은 공산주의가 아님. 공산주의는 이상일 뿐 단 한 번도 현실에서 실현된 적이 없고, 궁극적으로 공산주의를 추구하는 국가의 형태가 사회주의국가인건데, 사회주의도 소련이 멸망하면서 공산주의 버리고 북유럽같은 자유시장을 기반으로 분배를 빡세게 하는 사회주의가 있을수도 있고, 아직도 진짜 공산주의를 추구하는 사회주의가 있을수도 있는건데, 중국이 지금 추구하고 있는 사회주의는 공산주의를 추구한다고 보긴 힘듦.

누차 말하지만 북한은 공산주의도 사회주의도 뭐도 아닌 사이비 주체 사상을 추구하는 독재 국가일 뿐이듯이, 중국도 공산주의도 뭐도 아닌 그냥 요상한 형태의 국가 사회주의 독재국가일 뿐임. 오히려 저게 자유시장주의 국가보다도 더 극단적인 빈부격차를 보여주는, 국가가 인위적인 자원 분배에 완전히 실패한 독재 국가의 단면을 보여주는거지. 중국이 소위 말하는 공산주의의 단점대로 국가가 공동 생산해서 동일하게 분배를 해서 저런 문제가 일어나는게 아님.

정상적으로 민주주의 정치제도 하에 사회주의로 잘만 굴러가는 북유럽 국가들을 잊으면 안됨. 중국이 저꼴난건 결국 돌고 돌아 독재가 문제라니까, 시장에 지들 맘대로 개입해서 인위적으로 자원을 분배하니까 엉망진창이 되는거고, 오히려 거주지역이나 몸담은 산업에 따라서 빈부 격차가 말도 안되게 벌어진거지. 뭔 중국이 공산주의를 해서 저꼴이나.

[@타넬리어티반] 정답 공산주의가 아니라  그냥 쫭깨 자체가 문제 ㅋㅋㅋㅋㅋㅋㅋ

살기 좋다고 하는 북유럽 국가들은 사민주의(사회민주주의)
국가임 . 극단적인 경쟁에 내몰리지 않는대신 남들보다 뛰어나도
보상이 크지않음. 그래서 경쟁이 심해도 보상이 큰 다른 나라로 가는거고
서로 장단점이 있으나 자본주의 아래에서는 뛰어난 소수만이 장점을 누릴 확률이 높음

360만원 이상이 70만명, 180만원 이상이 854만명(784+70만명) 밖에 안된다는게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월 360만원이면 연간으로 약 3.6만불이고 180만원은 1.8만불.
2022년 중국 전체 1인당 GDP가 1.27만불이고 10대 도시 1인당 GDP가 2~3만불 선인데, 10대 도시면 인구가 천만명 넘고 베이징, 상하이는 3천만명에 육박해서 전체가 1.5억명 정도라고 봤을 때 이 인구 평균 GDP가 최소 2만불인데 그 중에 1.8만불 넘는 사람이 고작 854만명이라는 건 소득격차가 얼마나 극단적이어야 할 지 상상이 안되네요.
우리나라로 비교해보자면 5천만명 평균 GDP가 3.3만불인데 그 중에 고작 5% 남짓인 250만명만 3만불이 넘는다?
평균값보다 중간값 자료가 있는 지 찾아봐야겠어요.

말이 안되는거같은데 무슨 저 70만명이 다 한달에 몇십억씩 버는거냐?

중국 1인당 GDP가  1만3천정도 되는데 이 자료의 신빈성은 둘쨰치고

모든인구 합쳐서 나온수치가 이정도인데 '월수입' 개념으로 저러는거는 말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