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4년차인데 상사가 뭐 물어보면 솔직하게 답하는게 최고고, 그리고 대처방안까지 브리핑해주면 더이상 대화를 안해도되고
각자 할일 계속함 직장생활 4년차인데 상사가 뭐 물어보면 솔직하게 답하는게 최고고, 그리고 대처방안까지 브리핑해주면 더이상 대화를 안해도되고 각자 할일 계속함

아이컨텍은 줏나 보수적인 회사가면 싸가지없을것 같다고 싫어하던데 아이컨텍은 줏나 보수적인 회사가면 싸가지없을것 같다고 싫어하던데

[@테클충] 취직부터해라 딍신아 취직부터해라 딍신아

[@테클충] 궁궐에 취직했냐?? 궁궐에 취직했냐??

어차피 저런 돈 많은 회사들은 갈수록 신입 안뽑음
사내에 필요한 보직에 맞춰서 경력자 채용함
그 경력은 각 분야에서 세밀하게 보기 때문에 저런 면접이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가 없음
약간 흠이 있어도 일단 회사에 당장 도움이 되기 때문에 상황이 다름
최근 한국 대기업들 세계에서 잘 한다는 사람들 스카웃 엄청하고 있음
연봉이 얼마든 실력만 있으면 뽑아감
그동안 K리그에서 경력직 뽑아갔다면 지금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리버풀, 뮌헨 같은데서 사람 빼옴 어차피 저런 돈 많은 회사들은 갈수록 신입 안뽑음 사내에 필요한 보직에 맞춰서 경력자 채용함 그 경력은 각 분야에서 세밀하게 보기 때문에 저런 면접이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가 없음 약간 흠이 있어도 일단 회사에 당장 도움이 되기 때문에 상황이 다름 최근 한국 대기업들 세계에서 잘 한다는 사람들 스카웃 엄청하고 있음 연봉이 얼마든 실력만 있으면 뽑아감 그동안 K리그에서 경력직 뽑아갔다면 지금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리버풀, 뮌헨 같은데서 사람 빼옴

[@다이브] 그런데.
그럴수록 회사 자체가 힘을 잃을껄요?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회사의 3대 요소는.

1. 교육자가 있는가.
2. 수익을 낼수 있는가?
3. 회사의 이미지는 어떤가?

인데.,
이게 왜 중요하냐면
교육자는 오래일했다고해서 그렇다고 교육을 전문적으로 했다고 해서 잘하는것도 아니구요.
진짜 유니크한 사람만 할수 있는 분야인데 아무나 할수 없습니다.

회사의 가장큰 공포는 다른회사또는 라이벌이 우리 회사 인력을 빼내가는건데.
교육자가 없다라는것은
회사에 인력을 빼간다면 치명적이다라고 해석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경력자를 뽑지만 악의 순환이죠.

현재 한국이 자국내 기업 지켜주기가 심해서 이렇게 행패를 부릴수있지.
이걸 언젠가 풀거나 뛰어넘어버리면 바로 무너져버릴겁니다.

아슬아슬한 줄타기중이라고 전생각하네요

축구랑은 회사랑은 전혀 다르죠.
축구는 진짜 교육자 체험자라는 감독이 있으니깐요. 그런데. 그럴수록 회사 자체가 힘을 잃을껄요?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회사의 3대 요소는. 1. 교육자가 있는가. 2. 수익을 낼수 있는가? 3. 회사의 이미지는 어떤가? 인데., 이게 왜 중요하냐면 교육자는 오래일했다고해서 그렇다고 교육을 전문적으로 했다고 해서 잘하는것도 아니구요. 진짜 유니크한 사람만 할수 있는 분야인데 아무나 할수 없습니다. 회사의 가장큰 공포는 다른회사또는 라이벌이 우리 회사 인력을 빼내가는건데. 교육자가 없다라는것은 회사에 인력을 빼간다면 치명적이다라고 해석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경력자를 뽑지만 악의 순환이죠. 현재 한국이 자국내 기업 지켜주기가 심해서 이렇게 행패를 부릴수있지. 이걸 언젠가 풀거나 뛰어넘어버리면 바로 무너져버릴겁니다. 아슬아슬한 줄타기중이라고 전생각하네요 축구랑은 회사랑은 전혀 다르죠. 축구는 진짜 교육자 체험자라는 감독이 있으니깐요.

[@ssee] 각 회사마다 업계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L모 계열사와 일하고 있는데 거기 신입 안뽑은지 정말 오래됐습니다
평사원은 없고 말단들 나이가 30대 중반 다 넘었어요
회사가 크니까 정년퇴임, 다른 이유로 퇴직하는 사람들도 생기고 새로 생기는 부서엔 신규인원도 필요하니 그럴때 마다 채용공고를 냅니다
공채가 사실상 사라졌어요 채용인원도 적고....
그렇다고 회사가 어렵냐? 매년 역대 사상 최대 실적만 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주가도 엄청나고....
L사 연봉이 많은건 아닌데 다들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열심히 다녀요

경쟁 A사는 40줄에 대거 잘리고 동종업계 중견사로 많이 이직들 하는거 같습니다

L사는 사내에 실적이 매우 뛰어난 몇몇 사람들은 연봉이 많이 높다고 합니다 연봉은 절대 비공개

교육자라.....연구분야는 알아서들 대학원까지 배우고 오고
스텝이나 실무자들 처음에야 공통으로 받는 교육 빼고 직무는 그닥 어렵다고 보기엔.....
특수한 프로그램이나 계산을 하는건 아닌데 어찌됐던 실적을 내야해서요 각 회사마다 업계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L모 계열사와 일하고 있는데 거기 신입 안뽑은지 정말 오래됐습니다 평사원은 없고 말단들 나이가 30대 중반 다 넘었어요 회사가 크니까 정년퇴임, 다른 이유로 퇴직하는 사람들도 생기고 새로 생기는 부서엔 신규인원도 필요하니 그럴때 마다 채용공고를 냅니다 공채가 사실상 사라졌어요 채용인원도 적고.... 그렇다고 회사가 어렵냐? 매년 역대 사상 최대 실적만 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주가도 엄청나고.... L사 연봉이 많은건 아닌데 다들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열심히 다녀요 경쟁 A사는 40줄에 대거 잘리고 동종업계 중견사로 많이 이직들 하는거 같습니다 L사는 사내에 실적이 매우 뛰어난 몇몇 사람들은 연봉이 많이 높다고 합니다 연봉은 절대 비공개 교육자라.....연구분야는 알아서들 대학원까지 배우고 오고 스텝이나 실무자들 처음에야 공통으로 받는 교육 빼고 직무는 그닥 어렵다고 보기엔..... 특수한 프로그램이나 계산을 하는건 아닌데 어찌됐던 실적을 내야해서요

두괄식대화랑 아이컨택은 면접 준비해본사람이라면 당연한거고

두번째는 거짓말 잘 할수있으면 하는거지 뭐 ㅋㅋ 두괄식대화랑 아이컨택은 면접 준비해본사람이라면 당연한거고 두번째는 거짓말 잘 할수있으면 하는거지 뭐 ㅋㅋ

ㅇㅇ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