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ID / 위국헌신 군인본분
비밀첩보부대인 HID는 북파공작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북한 지역에 무장 침투해 주요 시설물 파괴, 사회혼란 야기, 첩보 수집, 첩보망 구축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자세한건 알려지지 않았고 알아도 서술하면 안됩니다.
2. UDU / 멋지게 싸우고 값있게 죽자
도저히 사진을 찾을수가 없어 위령 충혼탑으로 대신합니다.
영화 아저씨의 원빈이 연기한 차태식이 나온 부대로 유명하며
자세한건 알려지지 않았고 알아도 서술하면 안됩니다.
3. 공군 28전대
실미도부대로 유명한 공군 684부대의 직접적인 후신입니다.
북한은 노후돼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an-2기로 공작원을 침투시키는 전술을 사용하려고 하는데, 이는 우리 안보에 큰 위협입니다.
하여 이를 우리도 똑같이 운용하자고 만든 부대입니다.
공군 osi 부대로 유명하지만 osi는 28전대 소속 예하 기관입니다.
자세한건 알려지지 않았고 알아도 서술하면 안됩니다.
4. 특전사 / 안 되면 되게 하라.
육군본부의 직할 특수부대입니다. 유사시에는 육해공 다양한 루트로 적진 깊숙이 침투해 요인암살 및 납치, 주요시설 파괴, 교란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공수특전여단, 국제평화지원단, 제707특수임무대대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특수부대 입니다.
3. 제707 특수임무대대 / 행동으로 논리를 대변하고, 결과로서 과정을 입증한다.
대한민국 대테러 특수부대인 707특임대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실제 모델이 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1979년 12.12 군사반란 당시 일부 반란군을 제압했던 것이 707특임대의 창설 배경이 되었습니다. 특전사 내에서도 특별히 차출된 인원만 707특임대에 소속될 수 있습니다.
미군에 데브그루와 델타포스가 있다면 우리에겐 707이 있다고 할수있을 정도로 자랑스런 부대입니다.
4. 해난구조대 SSU / 더 넓고 더 깊은 바다로!
1950년 창설된 대한민국의 SSU는 이미 세계적인 수준의 심해잠수능력(기네스북 등재)을 가진 최정예 특수부대입니다. 평시에는 인명구조, 선체인양, 장애물 제거 등의 일반적인 해난구조 활동을 벌이지만, 전시에는 주요항만시설 점령 및 상륙작전 루트 확보 등의 특수작전을 펼칩니다.
이들의 잠수능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고 합니다.
5. UDT/SEAL / 불가능은 없다.
대한민국 최고의 특수부대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정도로 육해공의 모든 임무를 거의 완벽하게 수행하는 특수부대입니다. 특히 UDT/SEAL의 공격전술 시스템인 '무사트'는 압도적인 전투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고중의 최고의 특수전 부대입니다. 세계적으로 말이죠
7. 공정통제사(CCT) / first in last out
붉은베레모로 유명한 공군 cct 입니다.
이들의 베레모가 붉은 이유는 오히려 적의 눈에 잘 띄어 대신 희생당하더라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양성과정만 3년이고 인원도 20명뿐인 최정예 중 최정예 요원들입니다.
주 임무는 기상, 지형, 풍향등의 정보를 아군 수송기에 전달하고
수송기를 무사히 에스코트 하는것 입니다.
특히 전시 보급 수송기는 적진 깊숙이 들어가야 할 경우가 많으니 아주 위험한 임무라고 할수 있는데요
따라서 cct는 산악, 해안, 공중,도심 등 모든 상황에서의 훈련이 요구됩니다.
cct 없이는 아무리 udt나 특전사가 능력이 뛰어나도 성공적인 작전 성공이 어렵겠습니다
운용중인 나라가 몇 없을정도로 육성이 까다로운 부대입니다.
8. 항공구조대(SART) / 언제 어디든 우리는 간다.
CCT와 마찬가지로 붉은 베레모를 착용하는 공군의 특수부대 입니다.
전시에 한반도 전역을 탐색하고 구조활동을 벌이는게 주 임무인 특수부대입니다.
적진에 침투해 아군의 전투기 조종사들을 구해오는 것인데요.
아군 항공기가 격추당했다는 말은 적진 한가운대로 포화를 뚫고 가야한다는 뜻입니다. 굉장히 위험한 임무이죠.
생명을 지킨다는 임무의 특성상 긴급한 상황일 경우 육해공을 가리지 않고 출동합니다.
해군에 ssu가 있다면 공군엔 레스큐라고 불리는 항공구조대가 있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고결한 부대이죠
9. 경찰특공대 / 내 생명 조국을 위해!
대한민국 경찰청 소속의 대테러 특수부대로 7개의 대도시에 경찰특공대가 설치돼 운용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임무는 VIP경호, 테러진압, 인명구조, 인질구출 등 매우 다양합니다. 인적자원에 대한 관리가 워낙 엄격해 경찰특공대원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자신이 엘리트인 것을 증명하는 셈이라고 하죠.
위 특수부대 출신들이 지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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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발굴감식단
그들을 조국의 품으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주는 의미있는 부대라고 생각함
방산비리만 없다면 정말 최강 될텐데 에휴...
안드러난 부대들도 많겠죠
모든건 다 극비
가만보면 각 군의 필요성에 따라 그 성향에 맞게끔 육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