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전성

인공감미료는 보통 이 세가지가 쓰이는데

먼저 제일 유명한 아스파탐의 안전성에 대해 설명하자면,

아스파탐은 하루 3.5g까지 섭취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함.

3.5g이면 적은거 아닌가? 할 수 있지만

막걸리 35L, 제로콜라5L에 쓰이는 양이라 일반적인 사람이면 걱정할 필요가 없는 정도

적정량을 넘는 과도한 아스파탐의 섭취는 복통과 설사를 유발 할 수 있다고 함.

하루 섭취량은 널널해도 계속 먹으면 몸에 쌓여서 위험한거 아니야? 할 수 있지만

아스파탐은 쉽게배출되는 물질이라 꾸준히 먹어도 문제되지 않는다고 하네.

그리고 아스파탐말고 구연산삼나트륨이나 아세설팜칼륨도 다 쉽게 배출되는 물질이라

축적으로인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함.

다만 구연산삼나트륨은 나트륨혼합물이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는 나트륨섭취로 인한 혈압상승에 주의해야 한다고 해.

2. 인슐린 트리거 논란

인공감미료는 단맛을 느끼지만 열량섭취가 없어서 

부족한 칼로리를 다른 음식을 통해 충족하려는 욕구가 강해진다는 논란이 많잖아

대표적으로 아스파탐의 섭취가 인슐린분비를 높이고 뇌에서 열량섭취를 충동시킨다는 썰들.

뇌피셜이래

미국 예일대 의과대학의 신경학자가 발표한 아스파탐에 대한 논문을보면

아스파탐  섭취가 신진대사나 신경계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함.

즉, 단 음식을 섭취하고 싶어지는건 뇌나 신경이 아스파탐에 영향을 받은게 아니라

그냥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 보상심리로 단 음식을 먹는 의지 차원의 문제라고 정리함

3. 정리

요약

제로콜라는 안전하다

다만 제로콜라로 칼로리섭취를 줄였다고해서 보상심리로 다른 음식을 더 먹지 말자.

출처 : https://youtu.be/2QLjggiNA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