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ee]
그냥 굳이 모든 상황과 대립과 갈등에서 결과에 따라 상하를 나누고 기싸움하려는 놈들 자체가 제정신 아니고 자존감 없는거니깐 신경쓰지 말아요 ㅋㅋ 뭔 인생이 다 승부야. 살다가 누구랑 다투는데 이기고 지는게 어딨나 ㅋㅋㅋ 겁쟁이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ㅁㅊ놈들 무슨 전쟁터 나갔냐 ㅋㅋ
[@정말]
비합리적 상황에 쳐해도 그것이 본인 멘탈이 심대한 영향을 끼치지 않는게 자존감이 강한 사람이라니깐; 자존감 유무와 상관없이 세상엔 비합리적인 대우와 상황이 훨씬 많음. 근데 그런 상황마다 감정상한 티를 내고 나를 존중하라고 남들에게 어필하지 않으면 못견디는 사람들이 스스로 자존감이 떨어지니깐 주변 상황에 일일히 신경쓰는거라는거지. 자존감이 진짜 높은 사람은 그냥 뭐 똥밟았네 하고 상대한테 아무 기대도 안하고 훌훌 털고 무시하고 지나간다는거임.
[@15지네요]
RPG게임으로 비유하면
어떤 행동을 할때 스테미너가 필요하다면
자존감은 총 스테미너 통이고
자존심은 스테미너고
자신감은 스테미너 버프임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일반적으로 자존심이 깎일 일이 있어도 전체 통이 넓으니까 버틸수 있는 양이 많음. 그래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존심에 상처를 입어도 회복이 빠르거나 타격이 덜함.
자존심은 여러 즙같은 일을 하거나 당할때 내가 그걸 소모함. 그리고 만족스럽거나 좋은 일을 경험하며 회복됨.
자신감은 자존심이랑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게 자존감 max에 다다르면 전체적인 상승효과를 부여하는 버프정도로 생각함. 실패나 비난을 통해 자존심이 깎이면 버프가 풀려서 자신감이 없어진다고 생각함.
그래서 최상은 자존감을 올려서 전체 자존감 대비 자존심이 소모되는 비율을 줄이고 자신감 버프를 유지하는거다. 가끔 강연이나 자기계발서를 통해서 자존심 소모율을 줄이거나 방어력을 올린다는 방식도 있다.
좀 씹덕같지만 내가 겜창이라 이런 비유가 잘 와닿더라고.
대부분의 ㅂㅅ짓은 자존감 결여에서 옴. 명품 몸에 두르고 외제차에 환장하고 온몸에 문신 두르고 자기 분수에도 안맞는 허세에 겉치레에 집착하는고, 온갖 이성이나 타인과의 관계에 집착해서 상처받고 그런게 다 자존감이 떨어져서 그럼. 근데 그런 사람들은 자존감이 충만하다는 느낌 자체를 모름. 한번도 겪어보지 못해서. 그래서 자존감에 대해 누가 말하면 꼭 ㅈ까지 말라고 어깃장을 놓음 ㅋㅋ 한번도 사람이 그냥 맨몸뚱아리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느끼는 스스로에 대한 인간적 존중을 느껴본적이 없어서 그럼. 보통 그런 감정은 육체적 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으로 굉장히 수양을 하고 지식을 갖추지 않으면 생기기가 힘든 감정이거든.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만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깨달았다 자위하기만을 하지 살면서 끊임없이 밖으로 부터 뭔가를 받아들이고 지식을 습득하지 않음. 어느 순간 자기만의 세상에 갇히는거지 모두가.
순전히져서 싫다기 보다는.
겨루고 나서의 상황이 싫은겁니다.
제가 문제인지 주변이 문제인지.
승부 후에 계급을 나눠요.
난 그냥 즐겁게 겨루고 서로 인정하고 싶은데.
내가 이겼으니 닥쳐 라는 식으로 결정나는게 싫어서 그냥 피하는겁니다.
어떤 행동을 할때 스테미너가 필요하다면
자존감은 총 스테미너 통이고
자존심은 스테미너고
자신감은 스테미너 버프임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일반적으로 자존심이 깎일 일이 있어도 전체 통이 넓으니까 버틸수 있는 양이 많음. 그래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존심에 상처를 입어도 회복이 빠르거나 타격이 덜함.
자존심은 여러 즙같은 일을 하거나 당할때 내가 그걸 소모함. 그리고 만족스럽거나 좋은 일을 경험하며 회복됨.
자신감은 자존심이랑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게 자존감 max에 다다르면 전체적인 상승효과를 부여하는 버프정도로 생각함. 실패나 비난을 통해 자존심이 깎이면 버프가 풀려서 자신감이 없어진다고 생각함.
그래서 최상은 자존감을 올려서 전체 자존감 대비 자존심이 소모되는 비율을 줄이고 자신감 버프를 유지하는거다. 가끔 강연이나 자기계발서를 통해서 자존심 소모율을 줄이거나 방어력을 올린다는 방식도 있다.
좀 씹덕같지만 내가 겜창이라 이런 비유가 잘 와닿더라고.
진짜 하는 일 마다 되는거 하나도 없고....
사람이 벼랑 끝으로 몰리니 진짜 ‘오늘만 사는 사람’ 이 뭔지 알겠더라고요
근데 조금씩 풀리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 말끔하게 극뽁~
이참에 전국의 초중고생들 정기적으로 해병대, 특전 캠프 다녀와야 합니다
UDT 캠프도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