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f8fca62dd5b8f23f419eb8faf8771cc_1605404313_3982.jpg](http://manpeace.org/data/editor/2011/7f8fca62dd5b8f23f419eb8faf8771cc_1605404313_3982.jpg)
면역력이란 우리 몸에 침투한 외부의 유해 물질이나 변형된 세포를 인식하고 제거하는 힘을 말함.
즉 건강한 몸을 유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https://1.bp.blogspot.com/-o8gocprPg1E/X7CGaeSmybI/AAAAAAAFILw/Seq7uYVaQRIz1fwWWSfdXINkp_BtJwGnQCLcBGAsYHQ/s0/002.jpg)
우리 몸의 면역력을 지키는 방법으로는 선천적 면역을 담당하는 ‘마이크로파지’라고 불리는
자연살해세포를 활성화시켜 외부로부터의 감염이나 유해 물질에 대한 방어 효과를 높이는 것.
![](https://1.bp.blogspot.com/-4cZy1asqlp0/X7CGaX7EOhI/AAAAAAAFIL4/2-W3ZXnytn0K3DXNSneJeJ_YXBWiSMI8gCLcBGAsYHQ/s0/003.jpg)
자연살해세포가 활성화되면 면역세포와 사이토카인이 활성화되는데 이것이 곧 면역 반응이
증강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https://1.bp.blogspot.com/-18DpyKMC5L4/X7CGbCcVV4I/AAAAAAAFIMA/35TLNRRq3aQhTcKmnFudX7Yc1B0TscLJgCLcBGAsYHQ/s0/004.jpg)
위에서 언급한 마이크로파지라는 자연살해세포 활성을 돕는 기능을 하는 것이 바로 ‘홍삼’
![](https://1.bp.blogspot.com/-juFH53YDAzM/X7CGbdBzahI/AAAAAAAFIME/VFFVuGOCbeEVrH-7_Bv8diDSlxqM2BllwCLcBGAsYHQ/s0/005.jpg)
또한 면역력 증강하기 위해 사이토카인을 과다 분비하는 것을 사이카토인 폭풍이라고 말하는데,
면역력이 높은 젊은 층에서 발생 확률이 더 높고, 사이토카인 폭풍이 일어나면 정상 세포까지
공격하는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음.
![](https://1.bp.blogspot.com/-ZSgtJJlGj1Y/X7CGbmKF5dI/AAAAAAAFIMI/Ly4jzPF-7To4xqa1h_ToEe9T0xboRYPxQCLcBGAsYHQ/s0/006.jpg)
여기에서 다시 홍삼의 아답토젠 성분이 사이토카인 폭풍을 방지하는 기능을 합니다.
![](https://1.bp.blogspot.com/-7Qvov11RCN8/X7CGcu-M7OI/AAAAAAAFIMM/PvQS16aFCzsL4fZ2URy5upDfm5z-Uk5TgCLcBGAsYHQ/s0/007.jpg)
이렇듯 면역력이라는 것은 상당히 복잡한 과정을 거쳐 형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면역력에 도움 줄 수 있는지 판단하는 것 또한 상당히 복잡하고 어려움.
![](https://1.bp.blogspot.com/-GlJVT10uass/X7CGc8NpEMI/AAAAAAAFIMQ/I1M5_Ky5JiQbxR8D5co8U0NG4B07UDHCACLcBGAsYHQ/s0/008.jpg)
때문에 홍삼과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고를 때는 면역력 증진 등 본인이 원하는 효과에 대한
식약처 인정 여부를 꼭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출처 - 유튜브 세상의 모든 지식님
싸구리 사먹으면 딱 그정도만 효능 있고
요즘 나오는 발효 홍삼이 비싼데 그게 좋음
기성품 못미더워 직접 구매해 건강원에서 다려먹는 사람들 있는데
단가가 싸면 추천 하지만
기성품이라도 연구소 운영하며 만드는 회사들이 바보임?
4~7년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밥 먹고 하는 일이 연구인 사람들이 만든건데
여름에서 가을 넘어갈 무렵 추위좀 탄다 싶으면 국내산 수삼 1-2달치를 사다가 생으로 씹어먹으면
그해 겨울은 따뜻하게 잘 넘어감.
홍삼도 많이 먹어봤는데 홍삼 효능 체감은 잘 못하겠음.
또 2-30년된 산삼도 몇뿌리 구해 먹었는데 극적인 효과를 잘 모르겠음.
년차 더 오래된 산삼은 돈 있다고 구해지는게 아니라 장복해본 경험은 없지만,
산삼보단 인삼이라도 꾸준히 장복하는게 효과 보는듯.
신기한건 친동생은 삼 아무리 쳐먹어봐도 효과를 못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