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선 과거 '화학'이라는 단어가 지금으로 치면 '최첨단기술'이라는 단어와 동의어 수준으로 사용되던 때가 있었음.
그래서 당시에 가장 최신 기술로 만들어진 조미료라는 의미로 msg를 '화학조미료'라고 홍보했던 거
근데 이게 시대가 지나서 '화학'이라는 단어가 건강에 좋지 않다고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세상이 되었고
거기에 맞춰 일부 언론이나 프로그램에서 전문가들이 나와 당시에 나온 논문을 바탕으로
(당시엔 투여량에 대해 과다하게 조작하여 결과값이 심하게 왜곡된 논문이라는걸 몰랐지만)
msg는 건강에 해롭다는 설명을 퍼뜨린 결과 사람들 사이에서 msg는 몸에 안좋다는 미신이 공고해짐.
이제는 msg가 위험하다는 논문이 의도적으로 조작된 논문이라는 걸 사람들이 알게 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 머리 속에서 이미 만들어진 미신이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는 거.
참이슬, 처름처럼, 진로 이즈백 같은 술을 종종 ‘화학주’ 라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라벨 보면 ‘희석식 소주’ 라고 써있죠
쌀, 타피오카, 고구마 등 잡곡식을 발효하여 증류시킨 주정에 물과 감미료를 타면 우리가 마시는 소주 입니다
보드카에 물 반 넣고 설탕 타서 마시면 그 맛이 납니다
중국음식을 먹고 속이 더부룩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단백질과 당을 가열하면 생성되는 당독소(AGE)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게 몸에서 염증반응을 일으킴.
중극음식 대부분이 고온에서 조리하고, 채소보다는 육류와 정제된 밀가루 위주이기 때문에
당독소가 많이 들어있음. 노릇노릇하게 튀겨진 탕수육이나, 빵의 바삭한 부분들이 그것임.
섬유질이 없는 정제된 재료들로 조리하므로 흡수가 빨라 혈당도 급상승하고 모든 장기에 부담이 많이 감.
나트륨 함량이나 트랜스 지방함량도 넘사벽이므로 호르몬 균형도 깨짐.
여기에 반주도 하고 담배도 펴주면 암으로 가는 지름길.
일본에선 과거 '화학'이라는 단어가 지금으로 치면 '최첨단기술'이라는 단어와 동의어 수준으로 사용되던 때가 있었음.
그래서 당시에 가장 최신 기술로 만들어진 조미료라는 의미로 msg를 '화학조미료'라고 홍보했던 거
근데 이게 시대가 지나서 '화학'이라는 단어가 건강에 좋지 않다고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세상이 되었고
거기에 맞춰 일부 언론이나 프로그램에서 전문가들이 나와 당시에 나온 논문을 바탕으로
(당시엔 투여량에 대해 과다하게 조작하여 결과값이 심하게 왜곡된 논문이라는걸 몰랐지만)
msg는 건강에 해롭다는 설명을 퍼뜨린 결과 사람들 사이에서 msg는 몸에 안좋다는 미신이 공고해짐.
이제는 msg가 위험하다는 논문이 의도적으로 조작된 논문이라는 걸 사람들이 알게 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 머리 속에서 이미 만들어진 미신이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는 거.
라벨 보면 ‘희석식 소주’ 라고 써있죠
쌀, 타피오카, 고구마 등 잡곡식을 발효하여 증류시킨 주정에 물과 감미료를 타면 우리가 마시는 소주 입니다
보드카에 물 반 넣고 설탕 타서 마시면 그 맛이 납니다
우선 단백질과 당을 가열하면 생성되는 당독소(AGE)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게 몸에서 염증반응을 일으킴.
중극음식 대부분이 고온에서 조리하고, 채소보다는 육류와 정제된 밀가루 위주이기 때문에
당독소가 많이 들어있음. 노릇노릇하게 튀겨진 탕수육이나, 빵의 바삭한 부분들이 그것임.
섬유질이 없는 정제된 재료들로 조리하므로 흡수가 빨라 혈당도 급상승하고 모든 장기에 부담이 많이 감.
나트륨 함량이나 트랜스 지방함량도 넘사벽이므로 호르몬 균형도 깨짐.
여기에 반주도 하고 담배도 펴주면 암으로 가는 지름길.